심리학개론-강의록 기억 PDF

Title 심리학개론-강의록 기억
Author min KIM
Course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Institution 서울대학교
Pag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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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2014 심리학개론] 1.기억 1-1 *지금 이 순간에도 교수님의 말을 따라 말하고 있다. *순행성 기억장애 ex. 대표적 사례 H CASE : 해마 두 개를 제거한 이후로 역설적이게도 항상 새로운 삶 ex. 새로 이사간 집을 찾아가지 못한다. ex. 영화‘첫 키스만 50번째’ *기억은 (적어도)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뉘어진다. *감각기억 : 우리 안에 들어와 아주 잠깐동안이라도 있기 때문에 ‘기억’, 물론 요즘엔 잘 쓰지x [ppt 11] *단기기억은 장기기억으로 가는 하역대인가? 아니면 심리적, 의식적인 작업을 하는 공간인...


Description

[2014 심리학개론] 1.기억 1-1 *지금 이 순간에도 교수님의 말을 따라 말하고 있다. *순행성 기억장애 ex. 대표적 사례 H.M CASE : 해마 두 개를 제거한 이후로 역설적이게도 항상 새로운 삶 ex. 새로 이사간 집을 찾아가지 못한다. ex. 영화‘첫 키스만 50번째’

*기억은 (적어도)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뉘어진다. *감각기억 : 우리 안에 들어와 아주 잠깐동안이라도 있기 때문에 ‘기억’, 물론 요즘엔 잘 쓰지x [ppt 11] *단기기억은 장기기억으로 가는 하역대인가? 아니면 심리적, 의식적인 작업을 하는 공간인가? 장기기억에 있는 것도 단기기억으로 끄집어 낼 수 있음. 사실 무언가 듣고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고 말하고 하는 것 생각보다 간단x ->적어도 ‘단기기억’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음

*단기기억에서 되뇌기(암송)을 할 경우 장기기억으로 잘 가는가? 반반? *가장 최근에 들었던 비읍으로 시작하는 단어 기억해서 보고하는 실험 (바위 바위...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보라... 불나방 불나방 불나방..) 상대적으로 바위 암송 수 < 보라 암송 수 심리학적으로, 암송을 몇 번 했는지는 테스트하기 어려움 => 30~40분 후, 예상치 못했던 기억 검사 ‘비읍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모~두 회상해보시오’ => 결과는? ‘바위’와 ‘보라’ 회상률에 차이가 없다. 따라서,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옮겨가는데 다른 요인이 있을 것이다! 단순히 암송만의 문제가 아니라, 암송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유지적 되뇌기(암송) 보다는, 정교화 되 뇌기(암송)의 문제.

*정교화 되뇌기(암송) 우리 머릿속 안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을 하며 밖으로 표출을 해냄 (ex.수업을 들으며 필기를 함, 수업 이후에 복습 => 일종의 정교화 과정) 단기기억에도 정교화 과정이 있을 것! 기억이란 눈에, 귀에 들어오면 다 안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들어 갈 때 다양한 처리 방식이 있으며, 동일한 대상이 대상이라도 라도 더 깊게 깊게, 연결해가며 연결해가며... ... = 정교화 과정 (ex.이건 ~이런 뜻인거 같은데? 아 이건 내가 알고 있었지만 이럴 수 도 있겠구나)

(ex.수업을 필기하지 않으며 들을 때도, 타이핑 수준으로 들을수도, 끄적 끄적 메모하는 수준으로 들을수도.)

[ppt 12] *대상항목(= 단어)를 더 깊게 처리하면 기억이 잘 되는가? *C,T1975 재인실험 집단1에서 집단3으로 갈수록 더 깊게 처리된다. (ex. 어떤 얼굴을 봐도, ‘남자네; 여자네’, ‘정직해보여;안정직해보여’, ‘과거에~어땠군’ 등등으로 다양한 깊이 수준으 로)

*처리 수준 이론 (처리 깊이 이론) 더 깊게 처리할수록, 더 잘 기억난다. (기억 수행면에서 차이가 있다) 기억저장소 어딘가에 흔적을 남길 때, 흔적 강도가 다르다. =>단기기억이 단순한 하역대가 아니라, 무언가 활발한 활동이 일어날 것이다!? =>하역대의 경우, 암송이 이루어지고, 소멸되기도 하고, 대치되기도 하는 공간 =>작업대의 경우, 이 단기기억은 ‘작업기억’, 분류하고 생각하고 체제화 되는 공간

[ppt 13] *작업기억 : 심리적인 작업, 앎과 관련된 작업이 벌어진다! 구조개념, 저장소 x – 어떤 처리, 작업, 일이 진행 o 단순 부호화 x – 또다른 부호로 바꾸어 재부호화 o (정교화 되뇌기) 기억은 수동적 x – 기억은 굉장히 능동적 o (추리, 판단 등)

*기억술mnemonics 작업 기억에서 암송하는 속도의 한계와 관련, 작업기억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해볼 수 있음 *두자리 수의 곱셈을 할 때, 장기기억에서 수X수=?를 인출, 돌리고, 인출, 돌리고... 되뇔 수 있는 속도 안에서 되뇐다. 매직넘버7도 이 속도안에서 돌릴 수 있는 한계 음절수가 길어지면 속도가 떨어진다.

*BADDELEY 중앙집행부(중앙처리장치) : 계속 일(작업)을 진행중

1 말로 암송을 하는 것 = 발성 고리 (=> 보조 체계) 2 이미지로 암송을 하는 것 = 시공간 스케치판 (=> 보조 체계) (ex. 인형이 의자에 앉아 깃발을 들고 있다. -> 인형을 듣고 인형을 그린 후, 깃발을 듣고 추가할 때 인형을 계속 돌 리고 있는 상태)

3 chunking 체제화를 담당하는 것 = 중앙집행부 중앙집행부가 작업을 할 때 정보를 가용하도록 보조해주는 보조 체계 ex. 소설을 읽으며 이미지를 떠올리며 계속 돌리게 됨. 읽어나가며 조금 전에 내가 봤던 그림 사진 도표도 계속 돌리 고 있는 중(시공간스케치판으로). BADDELEY가 보조장치 하나 더 추가!

4 일화적 완충장치 (=>보조 체계) 여러 가지 감각 정보 통합해 저장, 의식화 (우리가 경험할 때, 말소리, 그림, 냄새, 촉감, 소리 등이 동시에...조금 전에 이러이러한 게 있었지 할 때 여러 가지 감각이 통합된 상태로 기억해냄.) 외부에서 감각기억을 통해 들어오는 것도 있지만, 장기기억에서 경험했던 언어, 시각, 에피소드를 통해.. 보조기억장치가 돌리고 있을 때는 의식하지 못할 수도, 중앙집행부가 사용할 때 의식된 형태로 드러남. 그 때 다중의 감각이 통합된 형태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 (ex. 음식점의 튀기는 소리와 냄새... 함께)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단기기억에서 작업해서 장기기억에 넣기도 하고, 정보를 가지고 행동을 하기도 한다.

1-2 [PPT 17] *일화적 기억 관계 때문에 새롭게 만들어내기도 한다. 창의성 이라는 것. 일기를 쓸 때, 있는 그대로 쓰기보다, 새롭게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일화적 기억에 대한 것이어도, 의미 연관 속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자신은 어제 이런 일이 있었다, 하는데 실제로 일어났는지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음 CCTV, 목격자 등이 있다해도 단편적. 사건의 재구성, 법정 논증에서 논란이 많다. 의미 기억 자체는 지식이기 때문에, 기억된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음 = 선험주의(선험론) : 플라톤 이래로 계속된 전통 =>우리가 경험한 것들이 지식체로 구성되어 있을 때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위계망 모형 : 위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식체가 있을 것. 각 특징들은 각 마디마다 연결 고리로... (ex. 카나리아-노랑, 노래를 부름 -> 카나리아에 연결 / 날개, 부리 -> 새에 연결 / 움직임 -> 동물에 연결) 인지적 경제성 : 경제적으로 정보가 저장 => 과연 진짜 이러할까? “문장 진위 판단과제”로 확인. 문장 여러 개를 만들어, 판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재보니, ‘위계망 모형’이 맞는 것 같았다. => 다른 가능성, 한계, 예외가 있을 수 있음. 여성 인지 심리학자가 전형성 측면 지적! (ex. 같은 새라 해도, 전형적인 새가 있고, 전형적이지 않은 새가 있다.) *전형성의 문제 : 아주 전형적인 것과, 전형적이지 않은 것... => 의미들간 연결될 때 거리, 연결 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위계적으로 더 멀리 있으나 더 빨리 반응하는 경우 有 => 따라서, ‘위계망 모형’은 완벽x [PPT 18] *활성화 확산 모형 : 사물, 단어 등... 에 대해 의미상 연관된 것들이 떠오른다(=연상된다, ‘흔들린다’) 우리의 장기기억에는 무수히 많은 마디같은 것들이 있다. (그것들은 꼭 위계적인 것x) 장기기억에서 활성화가 확산되고 퍼져나간다. => 정말 이런식으로 작동하는가? 여러 가지 실험 고안. *어휘 판단 과제 lexical decision task 글자가 두 번 연달아 나타나는데, 어휘냐/아니냐를 판단하는 것.

점화 자극 -> 지우개(‘마스킹’효과)로 감각기억에 남은 것을 지움 -> 표적 자극(판단해야할 자극) 표적자극이 제시되고 나서, YES/NO를 누르기까지 걸린 시간 -> 각 조건별로, 여러 명의 반응시간을 모음. 두 단어가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 얼마나 강하게 연결되어 있느냐 => 점화효과 : 점화자극을 주면, 관련된 것이 미리 활성화 됨. 따라서 표적자극으로 관련된 것이 제시되면 더 빠른 반응을 할 수 있다. => 점화효과가 클수록, 두 단어가 더 가까이, 강한 연결고리로... [PPT 21] 장기기억에서 인출은 의미기억(추상적 지식 표상)에만 있는가? *의미 기억(추상적 지식 표상) : 골자만 쫙 뽑음 (ex. ‘사람’이라는 말은 추상적. 개별적인 사람들은 다 다르므로.) =>의미 기억만 몰려서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있을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 =>어떤 조건이냐에 따라서 장기기억에서 인출해내는 정도가 다름 *ex. 잠수부들이 수중작업을 할 때 기억을 잘 못하는 현상 놀라운 결과 = 물속에서 학습한 후, 물속에서 검사하는 경우와 육지에서 검사하는 경우, 후자가 더잘안됨

*상태의존적 기억 state-depe state-dependent ndent memor memory y : 어떤 상태에서 학습, 경험했느냐에 따라, 장기기억에서 끄집어 낼 때 그 상태와 맞으면 잘 기억 (ex. 지금 이 교실에서 50개의 단어를 학습, 이 교실 혹은 옆 교실에서 회상할 경우 전자가 더 잘 기억 이때 단어 = 의미 기억) =>의미 기억(추상적 지식 표상)도 어떤 상태에서 경험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물리적인 환경이 달라도, 심리적인 환경을 비슷하게 한다면 차이가 없다. (ex. 교실을 옮겨도, 처음 교실에의 위치 등을 알려주면 ...) =>부합성의 원리(약호화 명세성의 원리, 인출맥락과 부호화맥락의 유사성) : 저장하려고 부호화시킨 맥락(구체적인 심리적 환경적 상태, 구체적일수록 더 잘 기억)와 인출할 때의 맥 락이 부합할 때 인출이 잘 된다. 기억이 잘 된다. =>기분 일관성 효과 : 정서적인 맥락을 동일하게 만들면 기억이 더 잘 난다. (ex. 친구가 웃긴 이야기를 해줄 때, 웃긴 상태, 웃긴것만 기억이 더 잘남) (ex. 담배피면서 공부를 했다면, 담배를 안피며 시험을 볼 때 잘 기억이 안남) =>따라서, 우리의 기억이라는게, 잘 외우면 된다 or 잘 체제화시키면 된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 [PPT 22] 인출할 때 기억은 어떻게 탐색되나? ex. ~성인 연예인 이름을 말할 때, 생각보다 많이 빠르게 기억이 안남. 기억해내는데 시간이 걸림. 아이는 금방 금방 기억날 것. 상대적으로 어른은 아는 것이 더 많아서.

ex. 고등학교 졸업 후 10년 후, 동기생들을 기억해내 보시오. 처음에는 많이 기억해내지 못하나, 매일 이 질문을 물어보면 점차 많이 기억해내게 됨. *기억 탐색 책략 = 물리적 세계를 탐색하는 것 물리적인 장소를 찾아보는 것처럼 기억이 진행된다는 면도 있다는 것 (ex. 아 그친구~ 식당에서 ~~했어요) 우리 안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 추상적인 것, 혹은 일화적인 것 말고도 그 중간단계 어딘가에 복잡다난한 방식으로 저장되어있고, 우리가 확인해나간다. 느낌을 넘어서 분명히 아는데 기억이 안나는 경우! (ex.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설단 현상 tip-of-the-tongue : 혀끝을 맴돈다. (물론 나중에 결국 기억이 난다) 알고 있는데, 기억해내지 못함 ex. 잘 안쓰는 저빈도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고 기억하게 해냄->맞추게 하면 설단 현상...->후에 자주 쓰면 잘 기억해냄 => 장기기억에서 인출할 때 일어나는 특징적인 현상 [PPT 23] 암묵적(내현적)으로 인출되는 기억은? *명시적(외현적)인출 explicit retrieval : 재인과 회상, 의식적으로 기억하려고 함 *암묵적(내현적)인출 implicit retrieval : 나도모르게, 의식하지 못하면서 인출하게 됨 (ex. 바이올리니스트가 물 흐르듯이 연주,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정확히 말로 표현할 수 x, 운동기술) 장기기억에 있는, 이전에 학습했던 무언가가 의식하기도 전에 작동해서 나오는 것. 1 처리 깊이 가설 (더 깊게 처리하면, 기억이 잘 된다) but 암묵적 인출에서는 차이가 없음 부호화 전략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 뇌손상환자 H.M. CASE 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매일 시키면, 아무것도 기억 못해도 점점 잘하게 됨) 2 어떤 뇌손상환자의 경우, 암묵적 기억은 온전 3 데자뷰(DEJA VU, 기시감)는 암묵적 인출로 어느정도 설명 가능. (ex. 명시적 인출에 의해서는 분명히 와본 적 없는 곳인데, 암묵적 인출에 의해서 무언가 떠오르고, 의 식화(이것은 명시적 인출과 모순됨)되어서, 와본 것 같은 느낌) *실험1-단어 50개 제시->반은 그 단어들, 반은 다른 단어들 주고 재인 테스트 실험2 단어확인과제-0.035초 동안 단어인지 아닌지 확인 (점화효과 : 의미상 연결된 것들이 활성화, 더 쉽게...) 반복점화효과 : 똑같은 자극이 다시 주어지게 되면, 잘 맞춤 ->실험1에서 보여준 단어는 실험2에서 잘 맞춤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암묵적으로 인출되었음(실험1에서 못봤다한 단어를 실험2에서는 맞춤) *위와 비슷한 두 실험 = 단어완성 과제, 어간완성 과제들을 잘 수행해나감, 한번 봤던 것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음 *위 실험1과 실험2 사이의 간격이 짧든, 길든, 반복점화효과가 있음 *명시적 기억과 암묵적 기억은 체제가 완전 다른 것? 한 체제인데 작동 방식이 다른 것? 명시적 기억 = 의미기억, 일화적 기억, 암묵적 기억 = 절차적기억(ex. 운동기술), 점화효과(활성화확산), 학습(조건화, 조건형성 등) [PPT 24] 기억은 사라지는가, 무언가 잘못 되었나? (망각 VS 인출실패) *망각은 기억과 관련된 최초의 실험대상... 망각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망각 된다... 어떤 것은 잊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다 *에빙하우스 : 망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정도 되는가 확인. 기억할 재료 = 무의미 철자 C-V-C 기억할 재료 2300개를 직접 암기했다. 그 후 순서대로 다시 암기, 다시 학습하는데 걸리는 시간 측정 =>에빙하우스가 망각된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 = 절약율(처음학습할 때에 비해 절약된 비율) (절약율이 높 을수록 다시 학습하는데 적은 시간이 걸림) =>처음엔 급속하게 절약율이 떨어지다가, 완만하게 떨어진다. (처음보다 더 많은 노력을 들여 학습하면(과잉학습), 같은 패턴의 그래프이긴 하지만 완만하게 상승한다 ex.어렸을 때 겪은 큰 사건은 후에 계속 떠올라서 망각이 덜됨) =>어쨋든, 시간이 지나면 망각된다. *소멸이론 theory of decay : 기억흔적은 신진대사과정에 따라 점차 소멸(마모, 쇠잔, 소멸) (ex. 어떤 경험을 한 뒤 신진대사가 많을수도, 적을수도=> 활동하는 경우와, 자는 경우에 신진대사량이 적 은 자는 경우에 기억을 더 잘함) 순간은 인출이 안되나, 시간이 지나 인출이 되기도... *간섭이론 theory of interference : 다른 기억들과의 혼재에 따른 인출 실패 (ex. 메일박스의 수백개에서 찾기... ) =>실험 역행 억제(역행 간섭), 순행 억제(순행 간섭) =>역행억제의 경우, 뒤에 더 학습한 내용이 첨가되어 이전 학습 내용 회상 어려워짐 =>순행억제의 경우, 앞에 미리 학습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후에 학습 내용 회상이 어려워짐 [PPT 25] 기억은 사라지는가, 무언가의 실패인가? *인출 단서의 변화 : 저장 맥락과 인출 맥락이 너무나 다르면 인출 실패 (상태 의존적 기억, 부합성의 원리, 약호화 명세성 원리 : 저장할 때의 맥락=인출할 때의 맥락) (ex. 아동기(유아기) 기억상실증이 대표적인 예. 3살 때, 돌잔치 때 기억나는 경우... 거의 기억 안남 기억장애같지만, 사람들 누구나 다 이런 모습을 보인다. 파지시간이 이전으로 증가할수록, 인출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어린 시절 때 저장할 때의 맥락과,

지금의 맥락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어릴 때처럼 기어다녀보거나, 맘마맘마, 까까 해보면 어렸을 때 시절이 기억날수도? 키키키키키) *망각 = 기억의 문제, 기억 실패 1 생략의 오류 omission : 소멸, 간섭, 단서변화 빼먹음... 잊혀지는게 아니라, 사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억이 안나는 것. ‘기억이 안나’ 2 관여의 오류 commission : 사전지식의 영향에 따른 기억 재구성. 오-기억 false memory 무언가 끼어들어감. *Schema(도식) Schema(도식) : 개념틀 Bartlett 이 들려준 이야기 “유령들의 전쟁”: 사냥을 하다가, 사람들을 만나, 전투에 같이 가겠느냐 하는 얘기를 듣고 따라가 전투에 따라갔는데 그 사람들이 알고보니 다 유령이어서 깜놀해서 집으로 돌아옴. 자 기 마을에 도착해 떠올라 사람들에게 말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죽었다. =>이 낯선 이야기를 들려주고, 시간이 흐른 뒤에 대학생들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확인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세요” =>대학생들이 회상한 걸 확인한 결과, 빼먹은 것, 정교한 것, 첨가한 것 등... =>자신들이 이미 갖고있는 지식(도식), 개념틀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왜곡. (ex. 대표적인 예가 ‘루머’ ) =>따라서, Bartlett은 오-기억의 근거를, 도식(schema)라고 보았다. 하지만, 도식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 광범위한 문제가 나타남을 알게되었다 *Script Script : 일종의 행동 시나리오 시나리오. 이에 근거해서 데이터베이스(지식체)를 만들어 기억에 저장한다. (ex. 한 대학생에게 치과를 다녀오게 함. 그리고 나서 대학생에게 치과에서 무엇을 했냐? 물어봤음. 그중 결정적인 질문 ‘간호사를 만났는가?’ ‘yes’라 답함. 병원에 가게되면 아주 전형적인 시나리오로, 간호사를 만나기 때문에... 간호사를 실제로 만나지 않았음에도 기억에 왜곡이 생겼음) (ex.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 자료를 검색...) 시나리오를 알고있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하게 만들고, 적응적... =>자신이 경험한 것을 왜곡 =>개별적인 script는 또 각기 다르다. =>schema도, script도 양면이 있다. 그것 자체로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지만, 잘못될 수도. *목격자 증언 : 유도질문에 따른 스키마 활성화 Loftus의 실험 : 30장의 슬라이드를 보여준 후, 20문항을 줌. 그 문항중에 ‘차가 섰는데, stop싸인에 섰 느냐?’ 혹은 ‘양보신호에 섰느냐?’. 며칠 후 다시 슬라이드를 보여주는데, 질문을 무엇으로 받느냐에 따라 재인하는 것이 달라진다. (ex. 차가 충돌한 사진을 보여준 뒤, ‘두 차가 세게 충동했을 때 차의 속도는?’ 라는 질문을 받은 후에 시 간이 지난 후, 그 슬라이드에 대한 물음을 다시 받은 답변자는 ‘세게 부딪혔다’는 내용의 물음을 받았을뿐 인데, 진짜 세게 부딪힌 것으로 기억하게 된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기억이 왜곡.) (ex. 목격자가 살해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 같다. 몇 달 뒤에 법정에서 목격자에게 유도심문을 하다보면 사 실이 아닌데도 그렇다고 답할수 있음)

[PPT 27] 기억의 구조? 기억의 기능? *전통적 모형 : 감각->단기->장기 단기기억=작업기억으로 이해해야. *파지기간, 짧게 기억하느냐, 아니면 감각기억에서 더 짧게 기억하느냐 이런식으로 구분하는 것이 기억의 본모습? *아니면, 대안적으로 기억을 이해? *Baddeley의 대안적인 기억이론 기억시스템의 어느부분은, 의식적으로 굉장히 활성화시켜서 진행되어감 = 작업기억 기억 보조장치(발성,시각,일화)는 즉각즉각 의식함, 활성화되어있음(활성화정도로 이야기) = 단기기억 (ex. 책상에 여러 가지 사물들이 있음, 계속 의식하는 상태, 노트에 가려져 안보이더라도 몇분전 보았던 것은 금세 끄집어낼 수 있음.) (ex. 시험공부할 때, 당일치기의 경우, 엄청 활성화되어있는 것.) 어딘가 있긴 있지만,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상태 (ex. 몇 년전,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주요한 단서를 주 면 활성화시켜나갈 수 있다.(기억 인출이 된다.) *a. 기억이란 과거를 지각하는 것인가? 언제나 현재를 기점으로, 지나간 시간대를 되돌아보는 것, 과거, 이미 지나가서 없어진 것들을 지각하는 것이 기억? 꼭 그렇지는 않다. 앞으로 있을 것에 대한 예측에 관한 기억도 있음! (ex. 몇시에 있을 약속, 이 수업이 끝난 후 갈 곳) =>따라서, 기억 활동을 좁게는 지나간, 경험된 것들에 관한것이지만, 앞으로 예측하고 계획하고 예상하는 것까지 포괄시켜 생각해볼 수 있다. *b. ‘현재’란 과거와 미래사이의 순간인가, 아니면...?(William James, 1890) ‘현재’=순간 이라는 개념을 심리학에서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겠는가? james의 지적 ; 현재=순간으로 두고 몇초동안은 감각기억에, 몇분몇초동안은 단기기억에 있다...고 두는 것에 의문을 제기 =>현재=순간일수도있지만, 몇초 또는 몇분 또는 몇시간이 확장될 수도, 줄어들수도 => 그 현재에서 어느 정도 과거까지, 어느정도의 미래까지도 포괄할 수 있게됨 =>대안적인 기억이론(활성화정도)은 두루뭉술, 딱 떨어지진x => 이러한 면에서 기억활동을 생각해볼 수 있음.

------------------------------------------------------------------------- 1 기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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