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ㅂㅎㅅ) 강의록 기말범위 병합본 PDF

Title 심리학개론 (ㅂㅎㅅ) 강의록 기말범위 병합본
Course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Institution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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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11주 마음의 발달발달 1: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갈까?Rain Man-Beyond the Blue Horizon 유리바닥 위를 걸어가는 아기 실험 영상, 깊이에 대한 두려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 Visual cliff 실험, 엘레누어 깁슨과 리차드 웍 인지 발달 다음에 사회성 발달 이야기할 것. 발달 과정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인생 시기에 따른 발달 에릭 에릭슨이 청소년기가 중요함을 주장함. 성인과 중장년기, 노년기에도 발달함을 말한다. (Life span development)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것은? 돈, ...


Description

11주 마음의 발달 발달 1: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갈까? Rain Man-Beyond the Blue Horizon 유리바닥 위를 걸어가는 아기 실험 영상, 깊이에 대한 두려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 Visual cliff 실험, 엘레누어 깁슨과 리차드 웍 인지 발달 다음에 사회성 발달 이야기할 것. 발달 과정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인생 시기에 따른 발달 에릭 에릭슨이 청소년기가 중요함을 주장함. 성인과 중장년기, 노년기에도 발달함을 말한다. (Life span development)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것은? 돈, 물, 공기(산소)? 상호성에 집중. 유기체와 환경이 함께 변화해가는 가장 대표적인 예. 45억년 전에는 산소 없었다. 20억년부터 산소가 쌓이기 시작함. 38억년 전에 원핵세포가 나타나기 시작함. 녹조류가 등장. 산소가 물 속에서 만들어짐. 대부분 물에 녹아있음. 산소는 미생물에게 독 가스임. 산소는 불안정해서 물질을 산화시킴. 산소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생명체 등장. (진핵세포) 호흡기관이 만들어진다. 이게 10억년 전. 유인원 및 인간의 조상은 아주 최근임.

장 피아제는 20세기의 위대한 심리학자.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박사학위를 받음. 심리학 쪽에서도 지능에 대해 연구함. 인지 발달이라는 분야에서 활동. 생물학적 성숙은 환경의 영향 때문이라는 생각. 상호성과 비슷한 맥락. 피아제의 생각은 Schema(도식) 몇 가지를 가지고 주변에 적용(동화, assimilation) 이것이 안 되면 다른 도식을 만들어 나감(순응/조절, accommodation).

발달 2: 인지발달단계, 신피아제학파 피아제의 인지 발달 4단계: 첫 번째 단계는 감각운동(협응)기(0~2세) 반사 도식: 아기들은 반사적으로 입으로 빨고 손에 잡히는 것을 잡는다. 대상연속성을 획득해나간다. 기억이 이때부터 만들어지지 않을까? 격리불안을 보임. 보이지 않아 도 있다는 것을 알아나가는 시기이다. 까꿍 놀이. 숨바꼭질.

두 번째 단계는 전-조작기이다. Pre-operational stage. 내적표상을 조작하지 못함. 말들을 하나 둘 씩 이어붙이기 시작.

피아제의 보존 과제 실험으로 알 수 있다. 더 높은 비커의 물이 더 많다고 생각. (양 보존개념) 더 넓게 놓은 칩이 더 많다고 생각. (수 보존개념)

세 번째 단계는 구체적 조작기이다. 이때는 이제 보존 개념을 알고 있음. 하지만 미지수 x의 개념 은 이해하지 못함. 그래서 네모 등을 이용해서 이해. 네 번째는 형식적 조작기이다. 이때는 x+y=5 를 그래프로 풀 수 있다. 피아제가 말하는 인지발달 순서는 구체성에서 추상성으로, 지각-운동에 서 상징 조작으로 발달.

이런 인지 발달의 원인은 무엇일까? 성숙(유전) 또는 학습(환경). 환경의 영향이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이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 두 쥐는 유전적으로 같은 쥐. Rosenzweig는 혼 자 큰다. 다른 쥐는 여러 쥐와 같이 놀고, 장난감도 있다.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쥐가 더 학습 을 잘한다. 뇌의 무게도 더 나간다. 뇌의 신경세포 수는 같다. 더 면밀히 조사해보니 시냅스 연결 고리가 더 많다. 즉 가지가 더 많아서 뇌의 무게가 더 많았던 것. 태어난 지 12개월 지나면 시냅 스 수는 10배 이상 증폭한다.

특수 학습은 인지 단계를 넘어서게 하나? 환경의 영향을 극대화하는 경우. 특수 학습은 보존개념 획득을 촉진하는 듯 보이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아이와 같다. Case라는 연구자는 연령에 따라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수(memory span)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고 생각. Pascule-Leone와 함께 신피아제 학파에 속함. 기억용량과 처리능력이 증가하며 발달하는 것이라 생각. 체스 신동에 게 경기 중간의 체스판을 복기하라고 하면 아주 잘함. 그러나 아무렇게나 배열된 체스판을 복기 하라고 하면 초보자 어른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는 경우도 있다. 체스 신동은 체스인 경우에 정보 를 처리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기본적인 기억용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 그래서 아동은 책략 이 부족한 초보자라고 말함. 체스 신동은 책략만 발달한 케이스.

인지적 발달과 책략의 문제. 아동의 책략의 활용은 얼마나 암송하는가로 알 수 있다. 3세 아동은 암송을 잘 못함. 곰인형이 들어있는 광주리를 가리키는 반복적인 외현행동을 보임. 이런 정보 처 리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말함. Cognition about cognition. 이것이 신피아제 학파가 말한 정보 처 리 책략의 변화이다. 메타인지를 통해 발달해나감.

발달 3: 애착형성, 애착유형 이제 인지발달에 대한 논의를 지나 사회성 발달에 대한 논의 시작. 애착(attachment)은 사회성 발 달의 시작. 아기는 옹알이를 함. 엄마가 알아듣는 말에만 반응해줌. 조작적 반응 형성. 엄마도 아 기한테 달라붙는 면도 있음. 아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성인에게 관심을 끌도록 되어 있음.

조류와 관련된 흥미로운 실험. 콘래드 로렌츠(동물행동학자). 새끼 거위들이 로렌츠의 검은 장화를 쫓아가고 있음. 새끼 거위들에게 검은 장화가 엄마로 각인되었다. 그냥 나무 오리는 엄마로 각인 되지 않음. 움직이는 나무 오리는 엄마로 각인됨. 그냥 움직이는 나무 블록도 엄마로 각인됨. 임 계기가 존재함. 15시간쯤 될 때 각인이 잘 된다. 언제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지도 임계기가 관련 됨. 사춘기 이전이 외국어 학습의 임계기.

Freud의 cupboard theory(찬장이론): 어머니에 대한 애착은 신체적 욕구충족을 위한 것. Harlow’s contact comfort theory(접촉위안 이론). 먹을 것이 있는 철사 대리모와 따뜻한 우단 대리모. 우단 대리모에 계속 안겨 있음.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안겨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단 대리모를 선 택함. 철사 대리모에서 양육된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서 위축되고 운다. 이상행동 등 자폐 증상을 보임. 그러나 모든 엄마가 없는 원숭이가 자폐 증상을 보이지 않음. 아기를 안고 우유를 먹여야 한다. 파스퇴르의 연구 이후에 아기를 안아서 키우지 않으려고 했으나 할로우의 연구 이후로 아 기 양육 방식이 변화함.

이차세계대전 이후에 부모를 잃은 아기가 많아짐. 어릴 때는 아무에게나 싱긋 웃음. 그러나 커가 면서 낯 가림. 친근한 대상에게만 접근. 엄마로부터 떨어지려고 하면 불안해한다. 이것이 반복되 면 좌절하고 무관심해짐. 애착 유형의 측정: Ainsworth의 “낯선 상황” 실험. 낯선 방에서 엄마와 격리될 때와 다시 만날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관찰. 안정 애착은 낯선 방에서 탐색 활동 보이다가 엄마가 나가면 살짝 불안해함. 다시 와서 달래면 금방 안정하고 다시 탐색 활동 보임. 불안정 애착 중 전형적인 것은 양가적 애착. 엄마 나가려면 막 저항함. 다시 돌아오면 맞는지 회 피. 다른 불안정 애착은 회피적 애착. 무관심하고 불안이 없는 것처럼 보임. 심하면 무시하기도 함. 보호자로부터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는 아기는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이스가 되고, 나중 에 큰 문제가 되기도 함.

발달 4: 초기결정설, 부모양육 유형 어렸을 때 애착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사회성 발달에 영향. 회피적 애착은 무감정적 반응(apathy)을 보일 수 있음. 갑자기 화난다고 칼로 푹 찌르고, 아파하는 친구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아 함. 학대, 무시, 방치 당한 아이는 사회성 발달을 힘들어함. 시설아 동이 그럴 개연성이 높다. 아기의 요구에 반복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면 회피적 애착 유형을 보임. John Bolby와 Ainsworth는 시설아동의 발달 장애 때문에 연구 시작. Skeel’s Report. 호주의 밀집 수용 고아원. 추적 조사. 공간 부족 때문에 아기의 일부를 정신박약 여성 보호원에 분리 수용함. 정신 박약 여성이라도 아기를 돌보는 데 문제없음. 고아원에서는 회 피적 애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고아원에서 큰 아이는 초등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함. 성 인이 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킴. 반면에 지체 여성들에 키워진 아이들은 일반 가정과 차이 없이 살아감. Freud의 “초기결정설”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태어나서 5년간 가졌던 경험이 평 생을 결정한다는 주장은 아주 놀랍고 획기적인 주장이다. 프로이트의 주장은 여기에 그대로 적용 됨. 탁아시설에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많은 아이들을 맡으면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꼭 엄마 아빠가 키울 필요가 없다. 다른 가족이 키워도 상관없다. 사회기반시설(SOC)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사람에 대한 투자이다. 중고등학교에 대한 투자보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들이 사랑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함. 보육원에 잠깐 봉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이왕 할 거면 제법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으로 영유아 교육에 투자하 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어떤 환경에서 양육하는지가 중요. 세 가지 유형. 독재자, 자유방임, 민주형이 있음. 리더십 스타일이다. 부모가 독재자(전제적-권위적인 태도)인 경우,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성장. 스스로 결정할 줄 모르는 아이로 커 나가게 된다. 이런 엄마를 helicopter 부모라고 부름. 더 심각 한 부모는 lawnmower 부모. 두 번째는 허용적 태도를 보임. (자유방임형) 이런 사회는 결집력이 약함. (무정부주의) 이런 부모 는 좋은 의도지만 이기적인 아이로 큰다. 언제나 자기 것만 챙기려고 한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피 상적임. 직장생활도 성공적으로 보이지만, 계속 이직한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부모가 민주형인 경우. 리더가 독재자였을 때와 성과는 비슷함. 권위적이고 호혜적 태도.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한다. 부모로서 권위를 가지고 호혜적인 태도로 옆에서 지켜봐주고 아이와 대화하는 부모. 다시 처음부터 다시-패닉 부모양육 유형에 따라 지금의 여러분들의 태도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큼. 그러나 극복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에게 선천적인 기질이 있기 때문. 아이 기질이 부모양육방식에

영향을 준다. 양육은 쌍방적이고 상호교환적이다.

발달 5: 도덕성 발달 도덕성은 주어지나, 획득되나, 발달하는가? 프로이트가 다시 등장함. 피아제에서 반사도식을 가지 고 아무거나 해보다가 엄마아빠가 하지 말라는 것이 있음. 나쁜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고 불안해 짐.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내재화된다. 엄마가 아프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면서 빨리 나으라고 하마. 아이들이 과연 공감을 할 수 있을까? 피아제의 2,3단계에 초점. 세 산 실험. 맞은편에 곰인형을 둠. 곰인형이 어떻게 보일까라 고 물어보면 3~4살쯤 아이는 자기가 보이는 모습을 선택. (2단계 전조작기)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 아이는 상대가 보이는 모습을 선택. 전-조작기에선 자기가 느낀 대로 상대가 느낀다고 생각. 구체 적 조작기에 되면 조망수용능력을 획득한다. 전-조작기 아이는 도덕율이 실재한다고 생각하고 결 과 중심으로 생각. 이것이 피아제의 도덕 실재론이다. 그러다 동기 중심으로 생각.

Kohlberg의 도덕성 발달 6단계. Heinz story(도덕적 딜레마)를 들려주고 누가 더 잘못했는지 물어 봤을 때 6 종류의 대답이 나옴. Heinz는 아픈 아내를 위해 신약을 훔침. 일단 세 개의 수준으로 나눌 수 있음. 전-인습적 수준, 인습적 수준, 후-인습적 수준. 전-인습적 수준: 1. 복종, 처벌 지향: 절대자와의 관계, 2. 도구적 쾌락주의 지향: 원시적 시장원리 (자기가 기분 좋은 게 좋은 거다) 인습적 수준: 사회적 룰을 아는 것. 이미 사회에 만들어져 있는 것. 타율적 도덕성. 피아제의 도덕 적 실재론과 비슷. 3. 착한 아이 지향: 초보적 사회적 승인(모범생), 4. 법, 질서 준수: 도덕성이 실 재한다고 봄.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생각. 후-인습적 수준: 사회적 규칙은 바뀔 수 있다. 5. 사회적 계약: 사회계약설(홉스, 로크, 장 자크 루 소) 문제가 되면 그것을 조정, 맹자가 백성이 원하면 왕을 바꿀 수 있다는 역성혁명 이야기를 함. 시민사회의 공리주의. 시민혁명이 일어나게 됨. 미국의 독립선언. 프랑스 대혁명. 6. 윤리적 원리 지향: 개인의 양심. 법학에서는 자연법에 대응. 연령별로 각 단계에 대한 반응을 측정.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내용. 어 릴 때는 데미안 읽고 감동받는 아이는 잘 없다. 전통이 중시된 문화권에서는 5,6단계를 잘 보이지 않음. 이것은 인류 발전 단계와 같이 볼 수 있다. 영웅의 시대->법이 탄생->법을 개정(2~300년 밖에 되지 않음)->인권위원회, 시민활동가/ 옛날의 종교 시스템에서도 이 6단계 전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발달 6: 전-생애 발달 성역할의 발달. 아기 때부터 알기는 쉽지 않다. 남자는 이래야 돼, 여자는 이래야 돼. 이런 것이 성-역할. 성적 정향이 화제가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음. 고대 그리스 철학자는 대체로 동성애를 권 장하는 면이 있다. 소크라테스의 동성애인이 있다. 플라톤의 심포지움. 성 역할은 원래부터 정해진 것인가? 사회성 발달의 대표적인 행동 패턴은 공격성임. 유아기 때부 터 남자 아이들은 공격성이 크다. 남성 호르몬의 영향. 남자가 공간 능력이 조금 높은 것으로 나 오나 이것이 큰 차이인지는 모른다. 원시 시대에서 남자들은 활동량이 많다. 여자들은 아기를 키워야 해서 활동이 제한적임. 사냥을 나가면 길을 찾아야 되고, 말은 적어짐. 여자들은 집 근처에서 채집활동을 하며 정보 교환. 성 차이의 사회적 요인. 여자아이가 공격성을 보이면 그렇지 않게 함. 김혜수 여배우 사춘기 때 영화에 등장. 그 당시 신문에 태권도 유단자라고 나옴. 인지 발달 면에서도 남자 아이가 피아노 배우러 가면 놀림. 양성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바뀌어 나감. 프로이트는 아빠랑 엄마를 자신과 동일시해서 성-범주가 생긴다고 생각. 또한 모방학습 주장도.

Erikson은 전-생애에 걸쳐서 발달한다고 함. 8단계에 걸쳐서 발달. 어떤 걸 근거로 단계를 나누었 는가? 프로이트의 심리, 성적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면에서 제기된 이 론이다. 심리적 위기도 프로이트 이론에서 나옴. 양극성: 극복하는가 못하는가 1.

신뢰감 vs. 불신감: 자신을 돌봐주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면 신뢰감이 형성. 이것이 이 후에도 영향

2.

자율감 vs. 수치감: 기저귀 떼는 시기. 스스로 잘 하게 되면 자율감을 갖게 됨.

3.

선도성(주도성) vs. 죄악감: 이것저것 계획하고 실행함. 매번 혼내면 죄책감을 갖게 됨.

4.

자신감(근면성) vs. 열등감 (초등학생): 놀이를 하며 역량을 발달시킴. 인지적 역량도 키워 나감. 학교에서 인지 역량만 강조하면 열등감을 갖게 된다. 심하면 공부에 무기력을 갖게 된다. 고등학교 갈 때까지 학교 성적을 공지하지 않는 나라도 있다.

이 위까지가 아동기. 5.

정체감 vs. 정체(역할) 혼미 (청소년기):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정체유실에 빠지기 쉬움. 별 고민없이 전문직을 선택하고 빠르면 20대 후반에 다른 일로 감. 계속적으로 고민. 정체혼 미는 이거 해보니까 재미 없어서 바꾸고 또 바꾼다. 정체유예는 2~3년 이상 고민해보고 정보를 알아보고, 대학 들어와서 쭉 해보고 나서 진짜 이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바 꿈. Erikson이 직접 겪은 일. 미대에 합격해놓고 나서 곧바로 들어가지 않음. 오스트리아 빈에서 안나 프로이트(프로이트의 막내딸)가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미술 치료 보조교사 역

할을 하며 심리학에 눈을 뜨게 됨. 이후 미국으로 넘어와서 아동심리 전문가가 됨. 정체 유예기를 충분히 가졌음. 유럽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가지 않음. 6.

친밀감 vs. 소외감 (성인 초기): 대인관계를 형성하게 됨.

7.

생산성 vs. 침체감 (중-장년기): 승진, 연봉 상승, 매출 증대/계속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은 자식을 성인으로 키웠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낌.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공지영 작 가의 책

8.

통합감 vs. 절망감 (노년기): 역량들이 쇠퇴하는 것을 느낌. 특히 사회적인 관계에서 나타 남. 정년을 맞아 관계를 잃어버리면 급속하게 늙어 보이는 것처럼 보임. 노년기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대략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음. 세계적인 첼리스트 파블로 카자스. 나 이 90세 넘어서도 5시간 정도 연습을 한다고 함. 연습하고 나면 더 나아지는 것 같다고 함. 자기 삶 전체에 통합감을 갖고 있는 것.

 사회적 세계의 점증적 확장, 평생 지기를 만나기도 함. 나라는 것이 우리라는 개념으로 확대.

12주 동기와 정서 12-1. 동기-정서: 당신이 움직이는 이유 혼다 아시모 광고. 진짜 아시모가 하고 싶어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것일까? 블레이드 러너.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원작 해리슨 포드: 레플리컨트를 색출해내는 경찰

위대한 미래학자, 레이 커스와일 “특이점이 온다” 2042년이 오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이 온다.

뭔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 때문에 행동한다.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 동기 정서는 행동의 원인일까? 동기와 동반돼서 나타난다.

석굴암 본존불: 재료(질료인), 게획, 디자인(형식인), 효능인(망치질, 깎기), 조각가의 의도(목적인) 근대과학이 등장하면서 환원주의, 기계론에 의해 효능인만이 강조되고 있다. 원인과 결과, 인과 고리는 부분에서 전체로 흐른다.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목적론적 설명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피그말리온 효과: 자기예언 효과가 존재함.

- 국소성 가정: 모든 원인은 국소적이고, 접촉에 의한다. 심적 표상이 내부의 작은 나에게 인식되고 이것이 반복된다. - 물질 가정: 수동적, 불활적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이전 존재, 즉 가동자가 있다. 최초의 가동자는 움직이면 안 된다. 우리 몸이 움직일 때는 움직이지 않는 가동자, 전두엽이 신호 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전두엽에 있는 것은 보고 듣는 것과 끊임없이 상호작용. DNA가 움직이지 않는 가동자라고 생각. 유전자 개수는 2만~2만 5천개 사이. 인간과 보리, 밀은 별 차이가 없다.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봤을 때 환경에 따라서 발현되는 유전 정보가 달라진다. 따라서 국소성, 물질 가정으로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을 설명하기 힘들다.

우리가 움직일 때, 세 개의 벡터 1.

자기조절 벡터: 신체의 항상성 유지

2.

자기보존 벡터: 환경으로부터의 위험, 위협에 대한 반응(적절한 정서 동반)

3.

자기회복 벡터: 적정상태로의 회귀(수면, 휴식)

이 세 가지 벡터 중에 가장 센 벡터가 있다. 행동 방향성은 가장 센 벡터 쪽에 가깝다. 이를 준비화, potentiation이라고 부름. 예를 들어 목마를 때, 배고플 때, 너무 졸릴 때 행동의 방향 성을 생각해보자. 하루를 살아가면서 시시각각 벡터의 크기가 달라진다.

정적 피드백 시스템(Positive feedback system): 성취 동기, 돈을 버는 게 그렇다. 부적 피드백 시스템(Negative feedback system): 체온 조절 같은 예. 이것이 움직임을 통제하는 시 스템. Claude Bernard의 항상성(homeostasis): 내적인 균형 상태를 유지해나간다. 항상성: Homeo+statics -> homeostasis, 항-역동성: homeo+kinetics -> homeokinetics Arthur Iberall, 우주복 안의 환경을 지구의 환경과 같아야 함. 처음에는 항상성을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러한 수치들이 함께 변함. -> 항-역동성 생물학적 수준과 심리학적 수준을 함께 보는 항-역동성의 관점이 필요함.

12-2. 자기조절 벡터 -

자기 조절 1 (영양유지)

기아감, 포만감의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칼로리 정도가 문제이다. 채식을 많이 하는 지역은 먹는 양이 많다. 칼로리를 알아채는 곳은 시상하부의 혈당 수용기, 위와 장의 수용기가 있지 만, 가장 중요한 곳은 간의 혈당 수용기이다.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젠으로 바꿔서 저장하고 있으면 안 먹어도 된다. 그러나 글리코젠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쓰고 있으면 먹고 싶은 생각 이 든다. 이것을 총괄하는 것이 시상하부이다. 여기서 두 개의 중추가 있다는 이론. 이중 중추 이론. 시상하부의 외측이 있는 것이 배고픔을 감지하는 부분. 이 부위가 손상되면 먹지 않는다. 복내측은 포만 중추이다. 손상되면 과식함. 포만중추가 망가져 과식증이 걸린 쥐는 계속 먹어 체중의 두 배 정도가 된다. 과식증에도 상 한선이 있어 적정선에서 증가가 멈춤.

비만증은 너무 배고픔을 많이 느껴서 그런 것인가? 그러나 신체적인 요인이 있다. 소화가 잘 되어 에너지 전환이 극대화되는 것. 그리고 신진대사 수준이 저조해 에너지 저장이 증가함. 체질이 정해져 있나? 일란성 쌍둥이의 체중 증가 패턴이 유사하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실험에는 세 집단을 나눔. 아이스크림의 맛을 평가하 는 실험이다. 평가하기 전 밀크 쉐이크를 권하지 않고, 1잔 권하고, 2잔 권하는 집단으로 나누 고 아이스크림 먹는 양을 체크함. 정상 체중인 사람들은 밀크 쉐이크 많이 마실수록 아이스 크림 섭취량이 적어짐. 그러나 다이어트 하고 있는 과체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하면 밀크 쉐이크 마신 양이 많을수록 아이스크림 섭취량이 증가함. 외적 자극의 노출 경험에 따라 섭 식의 탈억제가 일어남. 절식동기가 붕괴하는 것. 게임을 오래 끊었다가 친구가 시켜서 하고 나면 다음 날도 게임을 계속 함.  심리적인 측면에서 섭식 동기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절점 가설: 각기 상이한 체중 조절점이 존재한다. 비만 치료: 스트레스를 없애주면 비만이 없어진다. 효과 있었으나 완벽하진 않았다. 먹는 것 자체를 해결하자. 행동치료: 주변에 먹을 것을 없애고, 밥그릇 크기를 바꾸는 것. 훈련받을 때 살이 쏙 빠짐. 그러나 조절점 가설이 작동됨. 원래 체중으로 돌아감.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사회적인 수준에서 영향을 주는 것을 생각해보자. 사회적 이상형이라고 하는 문제 때문에 스 트레스를 받음. 예전에는 비만이 되기 쉽지 않았고, 그것이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몇 십년 사 이에 급변함. 그래서 섭식 장애(거식증, 대식증)이 발생함. 대식증은 너무 많이 먹는 것.  요약: 체온, 수분, 영양을 통제하는 중추인 시상하부에 심리적, 사회적인 면이 영향을 주 게 될 때 여러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12-3. 자기보존, 자기회복 벡터 심리학 수업 처음에 얘기했던 것과 연관. 밀개와 끌개를 애기할 때, 자기 보존은 밀개로부터 멀어 지는 것. Fight or flight. 안전을 추구하는 것은 자기를 보존한다는 것. 자율신경계는 환경에 따라 몸의 세팅을 바꾸는 것. Walter Cannon. 교감 신경계, 위기 상황에서 같은 상태에 들어가는 것. 곧 나타날 행동을 준비하 는 것. 짐작도 못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부교감 신경계. 소화 기능, 성 기능이 돌아옴.

Galvanic skin response, GSR.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손에 땀이 난다. 변연계(대뇌와 나머지 부분의 경계선에 있는 부분): 자율신경계 통제. 포도당을 어디에 쓰게 할 것 인지 결정. (고양이 공격행동) 인간에 있어서 강력한 자율신경 흥분(과도한 공포, 분노, 스트레스)이 일어나면 정신생리적 장애가 초래됨.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교감신경계가 계속 활성화되어 있다. 심장이 계속 빠르게 뛰고 그러 면 공황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김. 부교감신경계는 계속 다운됨. 소화기관 에 문제가 생김. 과로사.

자기 보존(통증): 아픔은 시그널 역할을 해야 한다. 선천적으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일찍 죽게 된다. 신호 기능: 유관성 학습이 가능하게 함. 그러나 통증이 계속되면 참기 힘들어진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계속 연구되어 옴. 동양의 경우 침술이 그 예. 몸 안에서 진통제가 나옴. Endorphin. 중뇌 근처에서 엔도르핀 방출 세포가 통 증 시그널을 막아버린다. 모르핀은 미국 시민전쟁 때 유행함. 아편에서 추출한 물질. 모르핀 중독 이 발생함. 헤로인이 중독을 막는 역할.

자기 회복. 휴식을 적절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성화, 충동은 각성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라디오의 볼륨을 높이는 것과 비슷. 튜너는 채널을 맞추는 것. 볼륨을 줄이면 튜너로 채널을 바꿔 도 안 들림. 잠에 빠지면 튜너 역할을 하는 대뇌 피질 아래의 중뇌, 후뇌에서 볼륨을 낮춤. 쇼펜하우어 책이나 수학의 정석을 읽으면 잠에 빠져들 수 있음. 눈만 감은 상태는 알파 웨이브. 진폭은 크고, 주파수는 떨어진 상태. 눈을 뜨기만 해도 진폭은 작 아지고 주파수는 높아진다. 집중할수록 주파수는 증가함.

델타 웨이브까지 내려가면 숙면을 취한다고 함. 조용한 수면이라고 함. 활동적 수면은 REM 수면 이라고 함. 새벽녘으로 갈수록 REM 수면 시간이 길어짐. 이때 꿈을 꾼다. 동물은 주기가 짧다. 대 처를 잘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REM 수면이 길어진다. REM 수면을 갖지 못하도록 하면 편 안히 두었을 때 REM 수면량이 증가한다. REM 시기에 정서적인 문제를 해소한다. REM 때 해마의 활동이 증가함.

12-4. 대립과정이론, 정서이론과 기능 배고프다 뭔가를 먹으면 자극 수준이 낮아지는 것 같음. 다른 동기들도 마찬가지로 최소의 자극

수준을 찾아나가는 것일까? 아니면 최적의 각성수준을 위한 것일까? 아기 원숭이들이 문고리를 가지고 논다. 호기심 때문. 공포, 고통, 기아감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맞음. 그러나 호기심, 성욕은 각성수준을 증가시키는 면이 있다. 동기는 자극수준을 최소화한다고 보기보다는 각성수준의 최적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약물이 대표적인 예. 약물을 먹게 되면 급격하게 각성수준이 달라진다. 진정제, 흥분 제.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마치 자율신경계의 길항작용. 동기의 대립과정 이론: 스카이 다이빙, 번지 점프, 롤러코스터 등을 타기 전에는 각성수준이 계속 높아짐. 최고치가 되었다가 다시 낮아지면서 행복해진다. 각성 수준이 높아지고 낮아지면서 행복 감을 느낀다. 황홀한 느낌과 관련된 실험. 쾌락의 뇌 중추는 어디일까? Olds&Milner. 생쥐의 뇌의 어느 부분을 자극하였더니 1시간에 7000번 정도 레버를 누른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레버를 누르다 사망하 기도 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옴. 쾌 중추 중에서 중요한 것은 중격 의지핵이다. Talwar(2002)의 로봇 쥐. 쥐 수염의 뇌 영역으로 움직임을 통제한 뒤 정확한 반응을 하면 보상 중 추를 자극함으로써 원하는 경로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인간에도 적용한다면?

Maslow의 욕구 위계설. 세 가지 벡터는 아래에 있는 기본적인 욕구들이다. 그러나 밥을 먹는 것 은 생리적인 욕구 때문이지만 먹으면서 소속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인간은 여러 원인에 따라 행동 함.

정서: 흥미로운 주장이 1800년대 후반에 나타남. “슬퍼서 눈물을 흘리나, 눈물을 흘리고 나서 슬프 다고 지각하나?” James-Lange theory: 말초설; 신체적 반응에 수반되는 주관적 감정. 정서적 판단 은 “말초적”이다. 근육과 내장반응에 대한 내적 반응. 공룡이 나타났을 때 먼저 반응이 일어나고 주관적인 정서 경험이 나타난다. 그러나 전통적인 설명은 중추설이다. Walter Cannon.

흥미로운 실험이 나타남. 동일한 각성 상태에서 다른 귀인(attribution)을 주는 실험. 비타민제를 투여하고 시력검사를 한다고 함. 그러나 실제로는 아드레날린을 투여함. 집단 B(내부귀인)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함. 이 경우 실험대기실의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지 못함. 그러나 부작 용을 설명하지 않은 집단 A(외부귀인)는 정서경험이 변화한다.

동일한 각성 상태이지만 어떻게 귀인(인지적 평가)하느냐에 따라 정서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 인지적 딱지 이론: “인지적 평가”가 정서 경험에 중요하다. 각성-귀인 이론, 2-요인 이론 (Schachter&Singer) 귀인만을 중요시하는 것은 중추설, 각성만을 중요시하는 것은 말초설 펜을 가로로 입에 물고 1분 정도 있다가 기분이 어떤지, 세로로 입에 물고 1분 정도 있다가 기분 이 어떤지 평가. 보톡스 맞으면 우울한 감정이 적어지게 됨. 캐나다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출렁다리를 건너고 설문 체크를 한 후 명함을 받은 뒤 내려간다. 남자 조교일 때 보다 여자 조교일 때 전화를 더 많이 함. 출렁다리를 건너오면서 각성 상태가 높 아진 상태에서 여자 조교를 보면 매력적으로 보게 된다.

찰스 다윈은 정서 심리학의 founder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의 정서 표현”(1872) 즐겁고 행복할 때는 입꼬리가 올라간다. 불편할 때는 입꼬리가 내려가고 이마에 주름진다. 이는 공통적인 현상. 정서는 문화권마다 다른가? 파푸아 뉴기니의 원주민들에게 표정을 보여주고 정서를 물어봐도 다 맞힘. 기본적인 신체, 안면 유형 10가지는 공통적임. 그러나 복합정서는 문화권마다 다를 수 있다.

성석제의 “아름다운 날들”. 정서와 관련되지 않은 감각적인 표현들도 정서적인 느낌이 듦. 정서가 갖는 기능은? 어떤 것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든다. 정서는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상이 있다. 지향성. 행동의 준비상태이다. 정적 피드백 시스템을 유도한다. 인간의 행위는 항상성을 유 지하고 (자기조절, 자기회복) 지향적이고 (자기보존) 정서를 통해 지속적이다.

13주 성격 13-1. 성격: 인간의 성질, 인간의 본질 Person: Persona(마스크, 배역)에서 나온 말 사람들은 왜 각기 다른가? 개인차. 성격/개성은 왜 지속적인가? 한 인간의 지각, 사고, 행위의 틀은 정해져 있는 걸까? 다중-성격 장애 (해리성 성격 장애)

5개의 접근이 있다. 1.

특성 이론(trait theory) (선천적)

-

성격 유형론(typology): 외향적, 내성적, 체격-유형

-

성격 기질론: 체액에 따라 기질이 다를 것

-

사상체질 (이제마):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인 

행동을 통해 파악

간단한 테스트 Forer의 성격 검사 실험(1949) 간략한 성격검사 실시->모두 동일한 성격 진단->평균 4.26점  Barnum effect: “당신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했습니다.” 점성술, 일일운세, 사주팔자, 관 상 등등 Cattell의 시도 18,000 traits를 16 traits로 줄임. 16개의 차원. Norma의 Big Five (OCEAN) 1.

Openness to experience (경험 개방성)

2.

Conscientiousness (성실성)

3.

Extraversion (외향성)

4.

Agreeableness (신뢰-친화-협조성)

5.

Neuroticism (신경안정성, 정서적 안정성)

MBTI는 특성론은 아니고 유형론에 해당

Eysenck는 외향성과 신경안정성 두 차원의 좌표로 나타냄. (담즙질, 흑즙질, 다혈질, 점액질)

특성이론은 선천성을 가정. 특성간의 직교성. 독립적임.

문제: 상황에 따른 특수성. W. Mischel 아이들은 학교와 집에서 다르게 행동 => 행동-인지적 접근

13-2. 행동-인지적 접근 (후천적) 특성 vs. 상황 논쟁 행동 = 특성과 상황에 대한 함수 자기 감시 척도  고: 상황에 민감, 저: 상황보다는 특성 일관적

2.

행동-인지적 접근

상황의 힘 = 외적인 힘 내재화된 인지적 요인에 따른 반응. (사회학습이론가) 직접적 강화의 부재, 관찰학습, 대리학습 (롤 모델의 형성)

인지적 요소의 개인차 (W. Mischel) a.

능력감 (효능감)

b. 부호화 책략 (귀인 유형): 통제감에 대한 신념, 해석

c.

A.

원인을 다르게 붙임.

B.

내적-성향적(전반적, 안정적) 귀인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기대 (세상에 대한 통제감) A.

양로원 연구 한 층에는 자기가 통제하고 기대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비교집단과 비교해 성격이 달라진 것처럼 보임.

B.

부모의 양육 유형에 따른 성격 변화

d. 주관적 가치 e.

자기조절체계

마시멜로 이야기 즉각적 강화(만족) vs. 지연 강화(만족) 자기 행위 통제: 만족 지연 인지적 책략 (e.g. 주의 분산) 만족지연능력과 학업-능력-대처 능력감과의 관계 만족지연은 학습된 것?

13-3. 정신역동학적 접근 (생물학적 접근) 프로이트 이야기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은 정신역동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구조주의: 마음의 구성 단위는 감각. 감각들이 결합해서 구조를 만들어간다. (빌헬름 분트) 프로이트는 이 생각에 반대, 마음은 움직이는 것. 인간의 마음은 에너지이고, 상태를 바꿔가며 다른 방식으로 작동될 것. 이성주의: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 토마스 홉스. 사회계약설. 이성에 대한 철회. 인간은 비이성적임.

19->20c 로 갈 때 지각 변동: 다윈, 카를 막스, 프로이트. 프로이트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 Helmholtz -> neural energy Brentano -> 지향성 Charcot -> 신경학의 원조. 최면술.

심리적 에너지는 과연 무엇인가? 프로이트가 말하는 성격의 세 요소. 1.

ID (그것, 원초아), 미분화된 심리적 에너지, 생명 에너지, 성 에너지 libido

2.

EGO (자아): 무의식에서 의식세계, 환경에 내던져지면서 ID 가 분화. 빙산의 일각. 쾌락 원리에 의한 욕구를 현실 원리를 적용해 억제함. 방어기제 억압/

전위/

반동형성(반대로

행동)/

합리화/

투사(네가



좋아하잖아)/

승화(예술 등으로 대리 충족) 3.

SuperEgo (초자아): 사회적(도덕적) 자아, 자아가 분화된 것. 내재화된 사회규칙, 계율. 무의식에 존재하나 이것을 의식에 올려놔서 연구하는 사람들: 윤리학자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1.

구강기(구순기): 젖먹기, 이유기. 입으로 강력한 에너지가 몰림. 성감대와 고착.

2.

항문기: 배변훈련. 항문에 에너지가 몰려 있다가, discharge 했을 때 쾌감.

3.

남근기: 남근을 만지작거리면서 쾌감을 느낌. 오이디푸스 complex. 거세 불안. 아빠를 따라하는 동일시라는 방어기제(identification) -> 초자아가 만들어짐.

4.

잠재기:

5.

생식기: 자신과 타인의 욕구 충족

신-프로이트학파 -> 학문적인 진전이 없다. 인간의 비합리성(Id), 합리성(Ego), 도덕성(Superego)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이해.

13-4. 인본주의 심리학 기존 심리학 가정에 대한 비판. 인간: 내적, 외적 환경에 적응(결핍 욕구 충족)을 넘어서 자아실현(성취 동기)하는 존재

Carl Rogers: 내담자 중심 요법 “내담자”: 치료와 환자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스스로 찾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 경청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말하면서 직접 체험해가게 하는 것. Abraham Maslow: 실존주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음. Maslow의 욕구 위계설 사회적 환경 1 (소속감, 사랑 욕구)가 결핍되는 게 따돌림. 사회적 환경 2 (자존감 욕구): 능력, 인정, 승인. 인지적 욕구: 지식, 이해, 독창성 심미적 욕구: 대칭, 질서, 미 자아 실현 절정(정상) 경험

하위 욕구의 충족은 상위 욕구 유발의 전제? 예외도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아래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요절.

자아실현자의 특징 a.

현실지향적: 세속적인 것이 아니다. 현실의 가능성, 한계를 항상 확인해나가는 것.

b.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 사람 그 자체를 본다. 꾸미거나 위장을 하는 건 의미가 없다. 있는 그대로 사람을 보려고 한다. c.

의존적이지 않고 자발적 (동기)

d. 신상의 문제보다 하고 있는 일에 더 관심 (정체성) 로런스 브래그(노벨 물리학상): X-ray 결정구조 분석

정원 가꾸기를 좋아했다. 휴일마다 다른 집 정원을 가꾸는 알바를 하게 됨. e.

다수와의 피상적 관계가 아니고 소수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 (대인관계형성)

f.

민주적 가치관 (윤리성) : 모두 동일한 인간으로 본다.

“죽은 시인의 사회” 정상경험: “아주 중요하고 가치 있다”는 확신과 이에 동반되는 황홀경과 경외감 물아일체, Carpe diem, Here and now

인본주의적 접근의 문제점 - 경험적인 증거의 부재 (자서전적 분석):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엘레노어 루즈벨트 - 애매모호한 개념: 자아실현, 정상경험이란? -> 긍정심리학으로 발전하게 됨. 새로운 긍정적 가정을 도입 성격은 실증의 문제가 아니라 실존의 문제라는 개념을 도입.

13-5. 사회문화적 관점 성격 이론들은 보통 개인에 초점. 인류학자들이 성격이 사회문화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연구를 많이 진행함. 문화, 종족간 성격 차이는 있어도 성격의 차원들 자체는 동질적임. 그 값이 다른 것.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미국도 19세기 초반에는 가족을 중시했으나 급격히 개인주의가 발달함. 내집단(가족)/외집단(직장 동료) 집단주의자들은 내집단에 영향을 더 받음. ‘나’라는 개념의 범위 차이 서구산업사회: 이름을 씀 다른 문화권은 내집단에 근거해서 자아 정의.

1.

선천적 기본특성 (특성 이론)

2.

상황의존적 학습된 행동 (인지-행동주의)

3.

무의식 욕구와 의식의 적응기제 (정신역동이론)

4.

개인의 잠재성 실현 (인본주의 심리학)

5.

사회문화적 제약 (문화인류학)

14주 사회심리 14-1. 사회심리: 인간은 어디서 사는가? 영화 시네마 천국. 혼자 있다가 남이 나타나면 사회적 환경이 조성됨 삶의 상당 부분을 사회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감 - 사회 지각, 사회 인지: 많은 부분을 사회로부터 알게 됨 - 태도: 휴대폰 제조사,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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