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형생개 심리학개론 1주~2주 속기록 (수업 ppt 이미지 일부 포함) PDF

Title 21-2 형생개 심리학개론 1주~2주 속기록 (수업 ppt 이미지 일부 포함)
Author 이 유앤
Course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Institution 서울대학교
Pag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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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1-1 주 개관1. 마음이란 무엇일까?B 4) 아리스토텔레스: 마음은 행동의 원인 by 영혼론(De Anima) explain1)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싫어하는 것(벌레, 예의 없는 태도)으로 인한 행동 변화, 내게 감 동을 주는 것: 영화, 소설, 사실, 뷰, 사랑  자주 경험하고 싶어서 이쪽으로 향해 vs 나를 슬프게 하는 것  멀어지려고 해(벗어나려고 해) 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Anima1) 아메바들이 먹이가 없으면 수만 마리가 모여서 하나가 돼  최대 1m 이동을 하면(animal phase  어디로 가는...


Description

1-1 주 개관 1. 마음이란 무엇일까? B.C 4) 아리스토텔레스: 마음은 행동의 원인 by 영혼론(De Anima) explain1)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싫어하는 것(벌레, 예의 없는 태도)으로 인한 행동 변화, 내게 감 동을 주는 것: 영화, 소설, 사실, 뷰, 사랑  자주 경험하고 싶어서 이쪽으로 향해 vs 나를 슬프게 하는 것  멀어지려고 해(벗어나려고 해) 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Anima1) 아메바들이 먹이가 없으면 수만 마리가 모여서 하나가 돼  최대 1m 이동을 하면(animal phase  어디로 가는지 누가 정해? 박테리아가 있는 환경의 특정 조건에 맞춰 이동하고 멈춤, 집단 적으로 판단 = 집단지성) 70%는 죽어서 기둥을 만들고, 전체의 30%가 위로 올라가서(plant phase) 구를 만들고 단세포 생명체로 돌아가

Anima2) 미생물의 활동, 지각과 행위 패턴은? 편모를 통해 환경(resource) 변화 감지  이동  에너지 필요, 에워싼 에너지 분포(low energy field ex. chemical field) 지그재그로(run tumble run 반복) 밀개로부터 멀어지고, 끌개로 다가가 = 인간과 비슷 for 인간: both 끌개(접근동기) and 밀개(회피동기): 우왕좌왕(접근 회피 갈등) = 스트레스

Anima3) KEEPON, 상호작용 로봇 장난감: 자폐 아동을 위해(눈 마주치도록), 소리 변화, 시각 변화가 발생한 지점을 바라보고(=알아채는 것 어려운 일임) 제스처 취함  약한 에너지장이 에워싸고 있다 PARO, 환자 애완용 로봇: 바다표범 인형 로봇, 진짜 동물처럼 밥 먹고 소리 나고, 움직이고, 눈 깜빡이 고

 미생물, 아메바(생명체)가 아닌 로봇(인공물)도 환경 조건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면 살아있고, 느끼고, 인지할 수 있다  인간 mystery

17C) 데카르트: 심신이원론(마음과 몸은 근원이 다르다)  근대 과학/철학/학문 시작  칸트도 따름 200 년동안 과학 엄청 발전 by 갈릴레오, 뉴턴 19C) Wundt: 심리학 실험실 만듦. 마음을 측정=내 내(內 內)성법 성법, 마음도 과학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접 근!  이후 심리학자들이 실험실을 만들고 분투 방식대로 시도 but 실험실마다 측정결과가 달라 communication 이 힘듦  마음이라는 것이 측정하기 힘들구나

20C 전반) Behaviorism(행동주의 행동주의), 자극-반응: 마음 속 볼 수 없어! 과학자+심리학자=black box(암흑상자) 안에 있는 게 무엇이든 환경 변화(자극)에 따른 반응(행동)/Anima1~3: 뭔가 느끼고 의식이 있는 것 같아 “과학을 엄격하게 취하자. 자극에 따라 반응이 나오는 원리/법칙을 찾아내자” 그

럼에도 내면의 상태 관심 있음 20C 중-후반) Turing Machine: 마음 속에 컴퓨터 컴퓨터가 있는 것 아닐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AI 분 야 발전과도 밀접) 자극=input *정보처리과정 정보처리과정 정보처리과정=computer=인간의 인간의 마음 반응(행동)=output

21C) 생태학적-진화적-복잡계적 입장에서 접근 생태학: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여러 생물과 환경이 맞물려 돌아간다 = 인간의 마음도 환경 속에서 살아나가면서 행동까지 이끌어진다. 진화: 지구 끊임없이 진화, 생명체의 과정(진핵다핵) 중에서 마음/의식/영혼이 드러난다. 복잡계: 복잡한 system. 생태계라는 복잡계를 이해해야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

심리학: 인간, 동물(유기체)가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의 행동, 인지, 의식  진화

1-2 주 개관 전반주 주제의 간략한 소개 1. 기억의 존재 -

이집트

뇌: 냉각 system(이집트는 더우니까, 스팀 난다), 영혼의 찌꺼기가 모이는 곳  죽으면 뇌를 빼 내서 하수구에 버림 심장: 심장에 마음(영혼)이 있을 것이다  고급 항아리에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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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그리스(소 소크라테스, 플라톤)

뇌: 눈, 귀, 코(감각기관) 다 얼굴에 있어  가장 가까운 머릿속(뇌)에 영혼이 담겨있다 = 신이론 심장: ‘심장에 마음이 담겨있다’ 쉽게 사라지지 않음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드 아니마(영혼은 심장에 있다 여전히 외침) but 뇌에 영혼 있음 지배적. 그럼에도 뇌 본격 연구한 건 지난 100 년

2. 감각과 지각 심리학자 “감각과 지각 지각=우리 안에 있는 건 본래 밖에 있던 것인데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  쌓이고 쌓여서 어딘가에 저장되어있으면 기억 분투가 심리학 실험실에서 분석하려고 했던 것=감각 상태, 어떤 요소, 연결을 통해 특정 구조  마음 의 모습

3. 사고과정 사고과정: 무엇에 대해 생각하나? 표상과 문제해결 그리고 의사결정 감각기관을 통해 쌓이고 쌓임  생각. 끊임없이 듣고,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한다=우리 안에 있는 것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환경과 접하면서 적절한 행동을 보임 (지각행위지각행위  새롭게 닥치는 문제 해결 과정) ‘인간이 생각하는 존재다’의 기반: 감각기관을 통해 축적되고 쌓여나가서 지식을(마음의 상태를) 활용 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사고과정 4. 학습: 새로운 행동의 습득, 경험은 어떻게 쌓이는가? =/= 학교 공부 새로운 행동의 습득=경험의 축적=감각사고지각사고기억감각사고지각기억사고… 학습의 ex. 습관

5. 마음과 행동의 생물학적 기 기초 초(뇌과학): 뇌는 물에 젖은 컴퓨터 wetware(물에 젖은 기계)인 가, 아니면..

신경계가 인간의 심리/마음에 어떻게 영향 미치느냐

후반부 주제 6. 마음의 발달 발달: 유전, 성숙, 환경… 무엇 때문에 우리는 발달하는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발달한다’ (발달)심리학자들의 생각 지각 발달: 감각지각의 변화 인지 발달: 사고과정의 변화 우리가 사는 사회적 환경(형제, 친구, 가족, 동료.. 관계 넓혀나감  사는 방식이 달라짐)

7. 동기 동기와 와 정서 정서: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 따라서?” (1) 동기: 끌개=접근동기 밀개=회피동기 (2) 감정: 어떤 감정  어떤 행동 행동들이 나타나는 원인, 이것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감정..!

8. 성격의 지속성 지속성: 마음의 틀이란? 성격=인성: 이 사람에 대해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5 가지 입장으로 알아볼 것 but, 인간은 계속 변한다.. 그런 와중에도 변하지 않는 것(성격)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마음이 아닐까? 9. 사회심리 사회심리: 둘이 있으면, 셋이 있으면 … ‘시시각각 변한다’의 전제 = 우리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누가 있다는 것만으로 행동이 달라진다. 나 말고 누군가, 사회,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가 만들어지 면 행동이 달라진다. 사회적 환경이라는 게 순간순간 변하면서 행동, 마음, 의식 상태 확 바꿔놓는 다.

Anima4. 흰개미 집 짓는 과정을 통해 사회 심리 훑어보기 흰개미 집 인간 비율했을 때 300 층! east gate mall in Africa 건물 흰개미 집 구조 참고 자기 자기촉매 촉매 과정 과정(Autocatalytic Process) 1) 흰개미 떼: 나무 하나 순식간에 없애버리고 소화시켜서 분비물을 떨어뜨려 2) 분비물 떨어지고 떨어져서 여러 기둥이 돼 3) 기둥을 아치형으로 쭉 쌓아

4) 아치를 덮어서 돔을 만들어 like 방 5) 돔을 또 연결해서 판을 만들어 like 층 6) 1) 반복 7) 시설물은 어떻게 만드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음

약한 화학적인 장 = 자기가 떨어뜨린 분비물의 냄새를 바탕으로 기둥 쌓을지 말지 가까이 있는 기둥은 냄새가 모여서 많아져 = 몸 밖에서 나는 화학적 장(페로몬 field) = 끌개 = 점점 모이는 아치형을 만들어 냄 돔을 만들 때는 냄새가 퍼지면서 넓게 넓게 사이를 메꿔나감

Matthew effect: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 natural happening 눈사람 뭉쳐질수록 더 빨리 커져  교육: 처음엔 진전 속도가 느려보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커져

ex1) 쓰레기통: 쓰레기 가지고 있을 때 쓰레기통 발견하면 버려!(끌개) vs 쓰레기통 없는데 휴지들이 저쪽에 쌓여있어내 휴지 거기에 버려 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나간 과정의 결과 ex2) 길: 누군가그 길을 또 누군가계속 계속풀 들이 안 자라고 더 잘 걸을 수 있도록 아스팔트 등 포장 도로 만들어

사회적 환경으로 지각행동지각행동성취를 통해 만들어진 쓰레기통과 길, 원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가 만들어 나가고 그것에 영향을 받고, 이것이 틀이 된(문화) = 연구 학문: 인류학

1) 효율적 조직과 생산 조직심리(조직 행동론): 여러 사람들을 어떻게 팀으로 만드느냐 공학심리(인지공학, 산업 심리학): 인간이 얼마나 효과적으로(기분 좋게) 쓸 수 있는가? 생산 성 증진 2) 상담, 임상, 마음의 병 임상: 마음의 병을 치료한다 > 상담(치료까진 아니구..)

2-1. 기억이 존재하는 이 이유 유 끔찍한 참사: 삼풍 백화점, 성수대교, 911 테러, 숭례문 화재, 6.25 참전 용사들  시간이 많이 지나 도 사람들이 오래 기억해 = 섬광 기 기억 억(flashbulb memory): 아주 선명하게 기억난다 난다. 사람들은 선명하게 기억해내는 섬광 기억을 ‘사실 그 자체’라고 생각하게 돼  심리학자: 그렇지 않 더라, 기억해내는 기억이 왜곡된다. ex. 시험 볼 때 이거 내가 본 내용이야!  틀림, 긴가민가: 초 1 때 내 짝꿍/담임선생님; 1 학년인가? 3 학년인가?...  흐린 기억이라고 해서 틀린 기억이라고 할 순 없다!

2 가지 기억 행위 1) 회상 회상(recall): 과거를 현재로 부르면 떠오르는/흐릿한 기억 ex. 중 2 때 담임 선생님 어떠셨는지, 교실 위치, 내 주변 짝꿍들, 교실 미화 등등

2) 재인 재인(recognition: 인지): 과거와 현재의 연속 이게 내 가방인가? 내 친구인가? 내 집인가? 가족인가? 과거의 무수히 많은 경험들(상황/장소) 다시 인지함

Gedanken Experiment(생각/사고 실험) +아인슈타인 즐겨함 만약, 나(또는 모든 사람)의 기억이 갑자기 지워져 버렸다면? 기억 계속 까먹으면,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 기억은 인간의 엄청난 자 자산 산 긴 시간에 걸쳐 말을 배우게 됨(=>기억) 기억이 지워지기 이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무도 몰라..! 빅뱅 3 초 후가 지금일지도 몰라..ㅋㅋ ㅋ 그 3 초동안 내 기억을 후다닥 넣음

프레디 머큐리: 에~오! (기 기억) 청중: 에~오! 프머: 에오! (기 기억) 청중: 에오!  어디에 어떤 식으로 기억되어있을까?

감각 기억들은 가지고 있다가 회상해내거나 다시 알아보거나(재인) 우리 삶 = 기억 그 자체?!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많이 기억하고 있는가?: 저장소는 얼마나 크고, 몇 개인가? 세계로부터 받은 자극  기억 how? 전통적 기억 모형: 세 저장소 모형(기억 3 단계 이론, 1968) 세계로부터 받은 자극  잠깐 감각기 감각기억 억  일부 단기 기 기억 억(1 차적 기억); 프레디 머큐리, 용량: magic number 7+-2  장기 기 기억 억(파지기간: 일생 동안 용량: 무한대?, 80,000 어휘 암기); ‘기버’ 라는 단어 알아? 없어! 글을 읽어서 그 뜻을 안다는 것. ‘비거’ 알아? 몰라서 없다고 하지만 사실 존재 하는 말 내가 알고 모르고..

1) 감각기억 : 감각 저장소에 세상에 대한 정보가 머무는 방식(양, 기간) Sperling’s (1960) exp. 전체 보고, 부분 보고 50ms 알파벳 12 개(4x3) 보여주면, 4 개만 기억해(전체 보고) 청각 단서를 통해서 high/mid/low 줄만 보고 기억하게 해 보고하려는 것을 말하려다가 잊어버릴 수 있어(파지 기간 아주 짧다) 매 순간순간 잡지만 계속 빠져나간다. 시간 지나면 서 회상 낱자 수 줄어든다.

Darwin et al.’s (1972) 부분 보고(청각 기억의 경우)

청각은 파지기간이 시각보다 길다.

Neisser (1967) -

영사 기억(iconic memory): 250ms –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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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 기억(echoic memory): 800ms-2sec - 청각

2-2 단기기 단기기억 억과 장기기억의 구분 1. 단어 20 개 말해주고 기억나는 것 적기 토끼 정원 군대 수풀 나무 입구 시골 시간 풍경 스키 의자 악장 계열 위치 곡선(serial position curve) 

소멸/대치 되는 계열 위치는 단기기억을 못하는 것 때문인지 암송을 못해서 때문인지?? 2. 단어 말해준 이후 숫자 말하면 3 씩 빼어나가기(회상 지연) 정자 가족 장가 칠판 교실 세력 나라,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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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장치는 하역대(loading platform; )인가?

회상 지연 시 초두 효과는 유지되지만, 최신 최신효 효과는 사라 사라져 져!  대치 또는 소멸(암 암송 불가능) + 암송할 여유 충분한 실험

항목제시 시간 변화  초두 효과 변화하지만, 최신 효과 유지  암송(장기기억) 감소

튜링 머신 과 유사

세계 –자 극 감각 기억(감각 저장소) –선택적 주의 단기 기 기억 억(단기 저장소): 파지 기간(몇 초), 파지 용량(magic number 7) –암송 되다가 일부  소멸, 대치, 망각  인출(장기 기억에서 단기 기억으로): 기억나는 거 적어보세요 할 땐 인출 안됐지만 듣고/보고 나선 ‘아 이거 있었는데 기억나! 맞아’  장기 기 기억 억(장기 저장소): 파지기간(일생 동안도 가능), 파지용량(무한대? 80,000 어휘) 저장  소멸? 망각?이 아니라 인출이 안되고 있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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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계이론을 지지하는 신경생리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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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성 기억상실 상실: 손상 시점부터 과거 듬성듬성 기억 사라짐

ex. 아내는 기억 나는데 결혼식은 기억 안나. 내 아이 고교 시절은 기억나지만 초등 시절은 기 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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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행성 기억상실 상실: 손상 시점부터 경험한 것들을 장기 기 기억 억에 옮겨놓지 못해(단기 기억까 지 되지만..!  지지)

ex. 인쇄되는 동안 커피 한 잔 타야지~ 커피 타고 와서 인쇄 왜 되어있는지 몰라

case 순행성 기억장애: 단기 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의 전이 문제를 보인다 1) Korsakoff syndrome 시상 영역의 손상: 추운 지역 열 내기 위해 알코올 많이 마셔  중장년 기에 알코올 중독/순행성, 역행성 기억 장애 2) 치매 환자(Alzheimer) 전뇌 기저부의 손상: 기억뿐 아니라 점점 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뇌에 서 신경들의 연결고리 끊어져 감  알츠하이머로 죽은 뇌를 뇌가 비어있어/순행성, 역행성 기 억장애 3) H.M. case 해마 해마(기 기억에 중요 중요) 영역의 손상: 간질(신경계의 오작동)환자 시술의 실수  간질 은 해당 뇌부분을 없애면 간질 발작 증상이 줄어들어 but 순행성 기억 장애 ex.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입니다. “다른 사람 만나고 와서 다시 그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 “엇 저희 아까 인사했잖아요!“ 과거부터 있던 장기 기억은 멀쩡  새로 이사간 집 절대 기억 못해 현재 사랑하는 삼촌 돌아가서 펑펑 울었어  며칠 뒤 그 삼촌 어떻게 지내?

2-3. 작업기억으로 재개념화 1. 단기기억은 하역대인가 작업대인가? “단순한 되뇌기(암송)는 장기기억으로의 전이를 보장하는가?” 과제: ‘ㅂ’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 마지막 단어 보고하기(끊기 3/7/10)

 예상치 못했던 기억 검사(‘ㅂ’으로 시작하는 단어, 모두 회상하기) 바위보다 보라를 더 많이 되뇌었으므로 보라를 회상하는 사람이 더 많아야한다. [유지적 암송 가 설] In fact, 바위=보라  유지적 되뇌기는 장기기억 전이를 보장하지 않는다. 바위가 보라색이다~~ 문장 이어서 생각할 수 있어 바위바위바위.. 보라보라보라보라.. 불나방불나방.. 이렇게 외우는 건 얕게 처리하는 것

2. 처리 수준 이론(level of processing theory, Craik&Lockhart, 1972): 대상항목이 의미 있 고 깊게 처리될 때, 기억이 증진된다. exp. 재인 실험(1975) 집단 1: 대문자 소문자 가리기 집단 2: rhyme 맞는지(cable 과) 집단 3: 문장 속 빈칸에 들어가기 적합한지 과제 다 한 후 실험에서 이 단어 보았는가?

3. 단기기억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역대: 암송, 소멸, 대치 vs 작업대: 특성에 따라 분류, 조작, 체제화(마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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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의 재개 재개념 념화: 작업기억 working memory

(1) 구조 개념(store, 저장)에서 처리 개 개념 념(processor, 정보 처리/생산)으로 (2) 단순부호화(encoding)에서 재부호화 재부호화(recoding) = 유지적 되뇌기  정교한 되뇌기 (3) 수동적 과정에서 능동적 과정 과정(심리적 심리적 심리적)으로의 기억

4. 체제화(조직화) 과정으로서의 기억술(기억 잘하는 방법, mnemonics) 암기 >> 인쇄술(종교개혁) 발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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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체제화(운문/서사시 verse, Homer lliad)

34 43 이런 운율, 판소리, 시조, 멜로디, 리듬 등등 두운(머리글자 따서 외우기) ex. 태정태세/문단세~, 수헬리베붕탄질~ 각운(마지막 글자)  다른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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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심상(장소법, Cicero)

ex. 인형-깃발-의자 단어카드 vs 깃발을 든 인형이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 제 시 각 장소에 기억할 물건을 연결해 ex. 거실-벽에 걸린 그림에 카레 가루, 오디오 버튼이 감자, TC 화면에서 양파 굴러나와, 화분에 나무에 고기가 걸려있어  마트 가서 집의 그림부터 떠 올려보면 카레 가루 떨어지고, 오디오 버튼은 감자로 되어있고~~ vs 카레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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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화 탐색(역사적 사건, 일상생활)

태조 이성계가 조선 건국까지의 사건들 ‘왕권 지지 vs 신권 지지’  사화 = 권력 다툼 사상, 경제, 다툼, 개혁 등이 왜 일어났는지 공학의 특정 분야들이 어떻게 묶여나가고, ~~ 차이가 나고, 이래서 연결되는구나, 흐름 속에서 이렇게 연결된다.

단기기억에서 묶어서 장기기억에 넘겨줘 새로운 전체(단위 단위 단위)의 형성, chunking 은 저장과 인출을 용이하게 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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