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기말고사 정리 - 요약문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PDF

Title 심리학개론 기말고사 정리 - 요약문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Author 세현 김
Course 심리학개론(Introduction to Psychology)
Institution 서울대학교
Page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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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심리학개론 기말고사 정리01. 발달심리visual cliff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을 스스로 피하는데, 이는 깊이에 대한 지각에서 깊이에 대한 공포감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Piajet의 인지적 발달 인간과 동물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대표적으로 분화과정(신체, 마음과 행동)을 꼽는다. 피아제는 선천적 측면 뿐 아니라 환경의 측면도 중요하게 여김. 생물은 간단한 반사 도식(reflex)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는 환경에 맞춰 살기 위한 최소한의 도식이다. 환경에 대한 적응은 기존에 가지는 타고난 도...


Description

심리학개론 기말고사 정리 01. 발달심리 visual clif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을 스스로 피하는데, 이는 깊이에 대한 지각에서 깊이에 대한 공포감 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Piajet 의 인지적 발달 - 인간과 동물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대표적으로 분화과정(신체, 마음과 행동)을 꼽는다. 피아제는 선천적 측면 뿐 아니라 환경의 측면도 중요하게 여김. - 생물은 간단한 반사 도식(reflex)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는 환경에 맞춰 살기 위한 최소한의 도식이 다. 환경에 대한 적응은 기존에 가지는 타고난 도식에서 동화와 순응(조절)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식을 만 드는 것으로 형성된다. 동화는 즉각적으로 행동과 지각에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이며, 이런 과정이 복 잡하게 발달하며 새로운 도식이 만들어진다. ex) 아기가 입에 닿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빨다가 빨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순응 또는 조절을 함. * 새로운 도식이 만들어지는 단계 ① 감각 운동기(0-2 세) - 느껴지는 대로 그에 대한 반사 운동을 하는 시기. ex) 잡기 반사, 모로 반사 - 위의 과정을 계속 시도하며 이것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으면 다른 행동과 연결하는 단계 - 대상 영속성 : 사물이 보이지 않으면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감각되지 않으면 운동하지 않음) ㄴ 연령이 높아지면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사물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외적 인 사물에 대한 내적인 표상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격리 불안 : 자신을 보살펴 주는 대상하고 떨어지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함. (7-8 개월이 제일 심함) ② 전-조작기(2-6 세) -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음. - 이때부터 언어가 가능해짐. ㄴ 이전에도 말은 할 수 있지만, 이 시기는 한 두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묶는 것의 문제이 며, 자신에게 안 보이는 것을 지칭할 수 있음. (내적표상 형성) ㄴ but 표상이 있기는 해도 인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조작은 미흡하여 형성된 표 상 그대로를 쓰게 됨. (자기가 받아들이는 것 그대로 인식) - 보존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함. : 양 보존개념이나, 수 보존개념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음. ex) 비커의 물이 같은 양이라는 것을 구분 못 함. ③ 구체적-조작기(6-11 세) - 보존과제를 수행 가능 (하나의 차원 뿐 아니라 다른 차원의 변화를 깨달음. = 내적 표상 조작 가능) - 추상적인 조작은 못하고 구체적 사물만 조작이 가능함. ex) 2+3=5 는 이해하지만, x+3=5 는 이해를 못하는데, x 와 같은 가상적인 표상이 존재함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말보다는 그림으로 설명 ④ 형식적-조작기(11 세 이후. (발달의 환경영향) - 이론만 말해도 이해가 가능함. (추상적 합리성) - 가상적 추리가 가능함. - 상징에 대한 이해가 가능 : x+y=5 를 이해할 수 있음. 가설을 검증하고 가설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

Rosenzweig 실험 - 이전에는 인지발달도 유전부호 같은 데 저장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가설이 있었지만, 환경의 영향을 보여준 실험. - 쥐를 서로 다른 상황에서 키움. 풍요로운 환경은 여러 마리의 쥐가 함께 있고 장난감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줌. 결핍된 환경은 쾌적하긴 하지만 쥐에게 주어지는 자극이 거의 없음. -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 쥐가 빈곤한 환경에서 자란 쥐보다 학습능력이 더 발달되었다. (발달의 환경영향) ㄴ 시냅스 수의 증가로 발달변화를 알 수 있다. (12 개월 10 배) (신경세포 수 X) 시냅스 수가 많으면 신경세포의 수는 줄어듦. 특수학습 - Neo-Piagetian 이라는 정보처리적 입장. Chunking(책략)에 의해 제한된 기억용량과 처리능력을 극 복. - 반복적 외현행동(되뇌기를 위해 외울 것을 계속 붙잡고 있다.)을 한다. - 환경을 극대화 시키는 특수학습은 보존학습을 촉진, but 전조작기에서 다른 상위단계로 진입촉진 X ㄴ 피아제가 보존 개념을 획득시킬 때 나타난다고 했던 다른 특성은 그대로 나타남. (선행 학습은 가능하지만 다음 단계로의 진입은 힘듦.) 기억폭이 늘어나는 것은 chunking 과 strategy 이 증가하는 것. 기억용량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인지발달 과정이 나타나고 기억 용량이 증가하면서 인지 발달 이 성립한다. ex) 체스는 어른이 더 잘하는데, 아이는 특수 내용에 한정되어서 chunking, 책략을 쓰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인지적 발달과 책략의 문제 되뇌기 비율이 나이에 따라 점점 증가한다. 아이들은 말로서 되뇌기를 하지만 점점 발달하며 속으로 되뇌기도 가능. 메타인지의 시작 : 책략 사용은 기억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우리가 앎에 관련된 기본 틀, 원리, 원칙, 학습법들을 습득 하기 시작하는 것. 애착(사 사회성 발달의 시작 시작) 애착을 위해 언어를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언어라기보다는 조건 형성에 의해 형성. ㄴ 처음에 아이가 할 수 있는 음소는 200 개지만 엄마에 의해 40 개로 한정됨. 강화를 해준 음소만이 남는 것. - 아기의 애착행동은 부모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 적응적인 모습 생득적이고 강한 정서적 연결임, 귀여운 모습을 통해 성인의 주의를 끎으로써 생존가치를 증가시킨다. * Konrad Lorenz - 임계기에서 자신의 물체를 엄마라고 알아차리는 것을 각인이라고 한다. - 임계기 : 알에서 깨어난 뒤 적절한 시간이 지난 뒤, 적절한 크기의 움직이는 물 체를 보면 엄마라고 생각하는데, 시간에 따라 엄마라고 인식하는 시간. - 조류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포유류는 훨씬 뒤에 나타남. 인간의 경우 여러 측면에 있어 임계기가 있 는데, 언어 습득이 대표적이다. ex) 사춘기 이후에 이민을 가면 언어 습득에 힘이 든다. 왜 애착을 하는가 하는가? ① Freud 의 찬장이론. - 인간은 태어났을 때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먹을 것을 주는 엄마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생물학적 측면 강조) - 애착은 신체적인 생존욕구 충족을 위한 것. ② Harlow 철사대리모 vs. 우단천 대리모. - 찬장이론을 약화시킴. - 접촉 위안 : 어머니에 대한 사랑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 같은 느낌) - 철사 대리모는 먹이를 줘도 애착을 잘 형성하지 못함.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울기 정도가 굉장히 심하며, 커가며 자폐아 증상을 보임. (사회적인 관계를 가지지 못하며, 언어 발달이 느리고 제대로 형성되지 못함.) - 우단천 대리모와 있으면 원숭이가 울음소리가 작아짐.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로 여김. 평상시 철사모보다 10 배 이상의 시간을 보냄. - 접촉위안은 애착형성과정에서 사회성발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③ Bowlby 의 애착이론 -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회적인 관계와 행동을 보임. (> 선천적인 측면) ex) 아무에게나 웃으면서 사회적 상호작용 - 선천적 공포상황에서 낯익은 대상에게 접근한다. (자신을 보호해주는 사람과 아닌 사람 구별) 이때 함께 있지 못하면 좌절, 저항, 무관심 발생 애착의 장애 Ainsworth 의 ‘낯선 상황 연구’ - 12~18 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도임-탐색기(a)와 격리기(b), 재회기(c)에서의 반응을 살펴본다. ① 안정애착 : a 에서 엄마를 안전기지 삼아 낯선 상황을 탐구함. b 에서 불안감을 느끼긴 하지만 심한 불안감은 아님. c 에서는 다시 위로를 받고 안정감을 느끼며 곧바로 다시 탐색행동을 보임 ② 불안정애착 - 양가적 애착 (낯설음. 저항적. 회피. 불안.) : 엄마가 없을 때 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엄마가 돌아와도 불안감을 계속 느끼는 경우. 엄마가 아이의 부탁을 항상 들어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장되고 화난 애착행동을 보이는 것. > 경우에 따라 회피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애착이 대략 2/3 정도 성공적인데 1/3 정도 는 성공적이지 못한 것. (낯설음) - 회피적 애착(= 혼란형. 무관심, 무시, 불신) : 엄마에 대해 무관심하며 엄마에게서 거절을 경험한 경우.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이는 이전의 경험 때문에 엄마가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 는 기대가 없기 때문이다 > 심한 경우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됨. 애정, 애착 결핍의 문제점 감각적 사회적 자극 결핍은 사회성 발달장애를 초래함. (ex. 무감각적 반응) 충분한 물질적 조건이 제공되어도 아이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생김. (생후 3 개월 ~ 3 년 사이에 애착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후에 문제가 생김.) * Skeels' Report 고아원과 정신박약 여성 보호원 애착형성의 중요성 - 고아원의 아이들을 분리 수용함. 일부는 정신지체 여성들이 있는 사회시설로 옮김. - 고아원에 있던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중퇴를 하고, 거의 모두가 고등학교 이전에 중퇴. - 여성 보호원에 있던 아이들은 정상 아이들처럼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도 가짐. >> 정신적으로 잘 돌보아주는가 아닌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남. (탁아소가 애착형성에 장애가 된다.) Freud 의 초기 결정설

태어나서의 5 년 정도가 성인이 된 후까지의 모든 삶을 결정한다. 심리성적 발달, 심리사회적 발달(Erikson 의 발달 8 단계), 애착형성에 영향미침. Baumrind 의 부모양육 유형(가정교 가정교육 육 분위기) ① 전제적 - 권위주의적 태도 (독재자형) : 수동적 성격의 아이. 자발적 동기가 없으며(의존적) 창의성이 없다. 주어진 과제수행능력은 높은 편. 리더가 있어야만 편안하게 느끼며 독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고, 위기관리 능력이 떨어짐. ② 허용적 태도 (자유방임형) : 이기적 아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함. 귀찮고 책임지는 것이 싫기 때문에 리더가 되는 것을 꺼려하 며 사회성이 부족. ③ 권위적-호혜적 태도 (민주형) : 아이에게 부모의 관심, 자발적 동기가 있다. 창의성과 책임감이 있다. 사회관계도 잘 형성하며 리 더가 되든 평원으로든 모임에 참여함. > 아이의 선천적 기질은 부모양육방식에 영향을 받으나,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상호 교환적 – 쌍방적) ex) 아이가 고집이 세고 부모도 고집이 세면 권위주의적 태도가 형성되며, 부모가 아이의 고집을 허 용하기 힘든 경우에는 허용적 태도가 형성된다 freud 의 내재화 이론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아이들은 고도화된 사회성을 익힘. 집안에서는 옳고 그르다가 부모님이나 형제에 의해 정해지지만 밖에 나가면 그렇지 않기 때 문에 기주니 필요함. 집에 있을 때에는 나쁜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고, 처벌을 받지 않아도 불안에 떨게 되어 나쁜 행동에 대한 내재화가 이루어짐. 아이들이 어떤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가에 따라 이타적 행위가 결정. (ex. 여자 아이들은 엄마가 아프면 인형을 가져다 줌.) ㄴ 공감이라고 하는 것이 상대를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가 느끼는 괴로움이 그 행위 를 통해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논란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식으로 좋은 일과 나 쁜 일에 대해 습득함.

공감과 조망수용 ① Piajet 의 마음이론(“세 산 실험”) - 아이가 있고 앞에 곰 인형이 있을 때 “앞에 있는 조형물이 어떻게 보이겠니?”라고 물어봄. - 전조작기 때 아이들은 자기가 본 방향에서의 배치를 지적. (자기가 본대로 곰 인형도 볼 것이라는 생각) - 구체적 조작기의 아이들은 곰 인형이 다른 각도에서 볼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 (상대방의 생각까지 판단할 수 있음) - 조망수용능력의 획득은 전-조작기(자아중심적, 결과중심적, 도덕적 실재)에서 구체적-조작기(조망수 용, 동기중심적, 상대적 판단)으로 이동 중 발생. ② Piajet 의 도덕적 실재론 : 실제 일어나는 일들로 ‘잘했다, 잘못했다’를 판단 (결과중심) ㄴ 전조작기 아이들은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 따라 판단하지만, 인지능력이 발달하여 구체적 조작 기에 들어서면 상대방의 의도에 따라 잘잘못을 구별할 수 있게 됨. (동기중심. 상대적 판단) >> 사회적 판단에서 도덕적인 추론도 인지적인 발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 Kohlberg 의 도덕성 발달 6 단계 단계(피아제의 이론을 확대)

① 전-인습적 수준(원시적 도덕성) 1. 복종, 처벌 지향(절대자) : 인지적인 판단 근거가 절대적인 권위자에 대한 복종과 그렇지 않으면 받는 처벌에 orienting 이 되어 판단. ex) “엄마가 안 된댔어요!” “어른들도 천벌받을 수 있어요!” 2. 도구적 쾌락주의 지향(원시적 시장원리) : 그 행동의 결과가 이득인지, 손실이 되는지 근거해서 판단하는 것. (결과만 좋으면 다 좋다.) ㄴ 이 면들은 하나의 사회에서 만드는 규약이나 규칙 이전의 단계 ② 인습적 수준(타율적 도덕성) ..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여전히 만들어진 것에 근거 3. 착한아이 지향(초보적 사회적 승인, 마마보이, 모범생) : 착한 아이라는 측면이 기준점이 되고 이에 근거해 판단하게 됨. “착한 아이는 ~해야 돼!” ㄴ 착한 아이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굉장히 중요한 존재가 결정 4. 법, 질서 준수(도덕성 실재) ex) 부모 옆에서 과속 운전 감시. * 규칙은 절대불변! 지켜야 한다! ③ 후-인습적 수준(자율적 도덕성) 5. 사회적 계약(시민사회의 공리주의, 권익을 강조) : 사회적인 측면에서 전체의 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매번 규칙을 재조정할 수 있음. 6. 윤리적 보편 원리 지향(개인의 양심, 초월적, 인권을 강조) ex) 생명의 존엄성, 양심 주장 * 후-인습적 수준은 고차원적인 헌법을 포함, 규칙은 바뀔 수 있다! 콜버그는 이를 뛰어넘는 7 단계를 초월적인 단계로 주장하기도 하지만 6 단계와 7 단계는 같 이 보기도 함. 이는 편의적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Heinz Story(도덕적 딜레마)를 보았을 때 연령별로 단계 별로 구분된다는 경험적 사실에 근거. 1, 2 단계는 초등학교 때 지배적이다가 고등학교 때에는 거의 보이지 않음. 3, 4 단계는 중학 교 이후 크게 발달하며 5, 6 단계는 중학교 때부터 점점 증가하기 시작함.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후-인습적 수준이 성인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다. 후기 산업사회에서는 후-인습 적 수준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이론에 대한 경험적 증거도 존재한다.(Heinz story) Piajet 의 인지발달이론에 영향을 받아 도덕성에 대한 발달이론을 전개함. 성역할의 발달 - 성 차이의 선천적 요인 ① 공격성 (사회성 발달) : 유아기부터 드러나며, 문화보편적임. 유인원에게도 나타나고 남성호르몬이 더 공격적. ② 지적 능력의 유형 (인지 발달) : 남성은 공간능력, 수리능력이 뛰어나며 여성은 언어능력이 뛰어나다. > 그러나 성 역할은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큼. 성 차이의 사회적(환경적) 요인 ① 공격성 - 문화 사회적인 성 유형화에 따라 공격적 성향의 성차가 증폭됨. ② 지적 능력의 유형 - 성에 따른 특정 분야에 대한 문화적 선호 이런 환경적인 영향을 프로이드는 “동일시”라고 함. (= 사회학습의 모방, 대리학습, 관찰학 습, 사회화)

Erikson 의 심리사회적 발달 8 단계 단계(프 프로이드에 비해 심리 심리, 사회적 측면에 집중) - 굉장히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발달이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것을 주장함.

- 심리적 위기에 대면하였을 때 극복하는가에 따라 극복, 좌절 두 가지로 나뉨. (양극성) ① 1 단계에서는 신뢰와 불신(0-1.5)으로 나뉘며 타인에 대한 신뢰 원천과 애착할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판단 (애착 형성기) > 어린 시절 신뢰감을 형성한 아이들은 그 후에도 주위 환경에 불안해하지 않고 적응하지만 불신감을 가진 아이는 남을 의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음. ② 자기 몸을 조정할 수 있을 때 자기 몸에 대해 통제력을 갖는지에 따라 자율감과 수치감(1.5-3)으 로 나뉨. (자율능력) ③ 자기가 여러 일을 꾸며보고 이에 따라 주도와 죄악감(3-6)으로 구분한다. 선도감을 가지면 성취 감을 얻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는데, 죄악감을 가지면 무엇을 생각해도 죄를 짓게 되 는 기분을 가짐. (목적 의도) ④ 초등학교 때는 신체적, 기술적 모든 역량이 발달해가는 시기인데, 자신감과 열등감(6-12)으로 나 뉨. (역량 발달) > 까지가 성인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Freud 의 초기결정설 ⑤ 정체감 vs 정체혼미(청소년기)에서 “내가 누구인가?”하는 정체성 위기를 겪는다. - 정체유예는 내가 누군지 찾는 과정, - 정체 혼미는 철저한 유예기를 거치치 않고, 목표를 쉽게 바꾸는 인내력 부족, - 정체유실은 남이 되라는 대로 했다가(정체 유예 경험 無) 이미 성인이 되고 직장도 있는 상태 에서의 정체혼미. ⑥ 친밀과 소외(성인기)에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을 찾아다님. (대인관계) ⑦ 생산성과 침체기(중 장년기)에는 자기가 하는 것에 대해 무엇인가를 성취해내야 함. ⑧ 통합감과 절망감(노년기)에는 신체적 능력이 저하되는 시기에서 자기의 삶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행복감이 달라짐. >> 사회적 세계(환경)의 점증적 확장 (self, We’concept 의 확대) 02. 동기와 정서 Aristotle 의 움직이게 하는 네 가지 원인 질료인(재료), 형식인(디자인), 효능인(기술), 목적인(조각가의 의도). - 목적인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며 폐기됨. - 이 중에서 효능인만 인과적이다, 자아실현 동기와 개념 상 가장 가깝다. (= 환원주의, 기계론.) 이때의 인과 관계는 부분에서 전체로, 하위에서 상위로만 흐른다.(역은 성립 X)

국소성가정와 물질가정 국소성가정은 모든 원인은 접촉에 의한다. (A 가 B 의 변화를 초래한다면, A 는 어느 시점에서 반드시 B 와 물리적 접촉, 즉 B 와 인접되어 있어야 함) - 무한 퇴행 : 시각적 원소가 모여 우리의 감각 기간에 접촉을 해서 우리가 인식하게 되면, 우리의 뇌 안에 그 접촉 자극을 인식하는 작은 인간이 있고, 그 작은 인간 안에 또 작은 인간이 들 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 이는 효능인을 통해 앎의 과정을 설명하는 것.) - 물질가정 : 물질은 스스로 원인이 될 수 없음. (수동적ㅡ 불활적, 비 자기-운동, 비 자기-원인) >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전 조작기의 유아적인 생각이고, 신화적인 생각 - 사물이 움직인다면,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가동자가 있고 다른 부분은 움직여지는 피 동자이다. (인간을 기계로 본 것. - 데카르트, 라메트리) - 가동자는 내부 속성에 가동자와 피동자가 또한 존재한다. 최초의 가동자는 움직이면 안 된다. - 효능인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렵고 한계가 있음.

자기조절, 자기보존, 자기회복 벡터(우 우리가 움직일 때 세 가지 벡터) - 자기조절, 자기보존, 자기회복 벡터가 상황에 따라 강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행동의 방향성

이 결정되는 것을 “준비화”라고 한다. ex) 목마를 때의 지각, 판단, 행동의 방향성 움직임을 통제하는 시스템 ① 정적 피드백 시스템 : 산출반응을 강화, 지속적인 증가 ex) 성취 ② 부적 피드백 시스템 : 반응정지 또는 역전, 특정 상태 유지 - 특정 정도 이르지 않으면 계속 피드백하며 조절점에 다다르면 그만함. - 앞서 봤던 세 개의 벡터는 부적 피드백 시스템. -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방식 ex) 체온 조절 * Claude Bernard 의 항상성(안정된 내적 균형, homeostasis) : 특정한 조절점을 유지해서 내적인 환경을 유지한다. 몸의 기능을 생리학이라고 하는데, 이가 작동 하는 기준점이 되는 것. ex) 신체의 염분, 혈당, 체온, 산성도, 산소농도 * Arthur Iberall 의 항역동성(주기성, 함께 움직이며 변한다, homeokinetics) : 균형점은 함께 변동하므로, 달라진 조건 속에서 삶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자기조절 벡터(신체의 항상성 유지. 통제 중추는 시상하부) - 영양 유지하는 것. 내부 섭식 신호로 혈당이나 혈압을 감지하고 먹는 여부를 결정한다. (신호를 받아들이는 것은 시상하부의 혈당 수용기, 위와 장의 수용기(영양물질), 간의 혈당 수용기) ㄴ 간에서 글로코스를 글리코겐으로 바꾸면서 저장하고, 인슐린을 포함 바꿔 놓는다. 저장되는 글 리코겐을 글로코스로 바꾸어 에너지로 바꾸는 경우는 시상하부에서 먹는 것을 보존하는 두 개 의 중추이다. - 섭식 이중-중추 이론은 시상하부 외측의 손상으로 기아중추(배고픔을 느끼게 함)가 손상되어 거식증 발생하거나, 시상하부 복내측의 손상으로 포만중추(배부름을 느끼게 함)가 손상되어 과식증 발생. * 비만증 - 비만은 신장 대비 표준몸무게의 20%로 따진다. - 이유는 효율적인 소화기관에 의해 에너지 전환을 극대화하거나, 신진대사 수준이 저조하여 에너지 저장(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체질적인 차이는 유전에 기인 - 행동적 요인 (과정적 요인) : 외적 자극에 노출 경험에 따른 섭식의 탈억제 (> 절식동기 붕괴 what-the-hell diet-busting effect) - 조절점 가설 : 각기 상이한 체중 조절점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칼로리를 섭취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 사회적 이상형의 문제로 신경성 식욕부진 증세인 거식증(Anorexia Nervosa)은 굶어서 절명하고, 병적기아인 대식증(Bulimia)은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고 자주 토해 식도가 상한다.

자기보존 벡터(환경으로부터의 위험, 위협에 대한 반응 : 적절한 정서 동반) - 시상하부를 포함하는 변연계는 자율신경계를 통제. 자율신경계(Walter Cannon)는 교감신경(활성 화기 능, 위기상황 대처)과 부교감신경(완화, 생명기능)이 있는데, 이 둘이 길항작용을 하며, 공포와 분노에 반응한다. - 위기 상황의 경우, 교감신경계가 작동하여 혈압이 올라가고 에너지 소모가 증가한다. 문제가 해결되

면 부교감신경계가 올라가 소화기능 성기능을 올라가고 에너지는 저장됨. * GSR (피부 전기반응) : 교감신경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 피부 두 군데를 전류를 꽂아놓고 수분이 많아지면 떨 어짐. - 변연계에는 편도체가 있는제, 이는 자기 보존과 관련된 활동들을 조절하고 정서 상태와 연결된다. 그래서 각 변연계 부위별로 전극을 꽂아 공격행동을 유도하면 동일한 고양이가 여러 행동을 보인다. (각각의 공격행동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가 나뉘어 있음.) - 정신생리적 장애 : 과도한 공포와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교감신경계)을 강력하게 흥분시켜서 소화, 성기능, 심혈관등의 질환을 일으키고 정신 생리적 장애를 일으킨다. - 통증은 공포와 분노에 대한 선천적인 촉발요인이며 생존을 위한 신호. 중뇌에서 엔돌핀 방출세포를 자극하는 중추가 있고, 미세한 전기자극(침술)은 내인성 진통제인 엔돌 핀을 분비하게 한다. 자기회복 벡터(적정상태로의 적정상태로의 회귀 : 수면의 다양한 기능) - 대뇌피질이 라디오 튜너라면 교감신경계는 볼륨. 볼륨이 줄어있는 상태가 수면. - 피질 상태가 줄어들다가 갑자기 내일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면 순환 과정에서 UP 되는 것. - 뇌파를 통해 각성상태인지 수면상태인지 알 수 있음. ㄴ 눈을 감을 때는 진폭이 커지고 주파수가 떨어지며, 눈을 뜨면 주파수가 올라가고 진폭은 작아짐. ① δ-wave (숙면상태, 조용한 수면(서파 수면), 3Hz 이하, 신체적 피로를 풀어준다.)

② α-wave (눈 감은 상태, 8-12Hz) ③ β-wave (눈 뜬 상태, 13-40Hz) ④ γ-wave (초 집중 상태, 40Hz 이상) - 활동적 수면상태를 REM 수면 상태라고 하는데, 잠자는 동안 4-5 번 정도 나타나고, 두 눈이 함께 움 직이고, 눈을 빨리 움직인다. 거의 깨어 있는 상태이며 주파수는 높고 파장은 작은 경우이다. 얕은 수 면, 잠꼬대, 정신적 피로를 해소해준다. (해마가 활발해진다. 인지, 학습, 기억의 활성화) -

렘 기간은 정서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꿈을 꿀 때, 정서, 인지적 측면에서 재충전하는 것이다.

자기조절, 자기보존, 자기회복 벡터들의 공통점 - 공포, 고통, 기아감은 해결되면 원래의 자극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자극 최소화를 보이는 반면, 호 기심이나 성욕은 해결될수록 더 원한다(각성수준 증가). - 이들을 포괄하여 동기의 대립과정이론이라 부름.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에서 해결되면 평온한 것. 기 본적인 길항작용처럼 작용하고 동기와 정서에서 관찰되는 최적수준을 잘 설명한다. ( ex. 번지점프, 울고 난 후 시원.) - 쾌락 중추(보상 중추) : 관련된 중추는 중격 의지핵과 관련된다고 추정되는 쾌락 중추 또는 보상 중추.(Old & Milner)

- 이런 부위가 대뇌피질이라 하는 마지막 부위가 아니라 원시적인 부위에서 인간의 행동을 조율 할 것이다. 기본적인 부위이며, 이를 중격이라 한다. 해마를 통과해 앞쪽으로 이어지는 곳에서 쾌락과 관련된 부위가 있음. Maslow 의 욕구 위계설 > 인간은 다양한 동기들에 따라 행동한다. (행동원인의 다원성) 세 가지 벡터는 1, 2 단계와 연결되어 있음, 말초설과 중추설 - 말초설(James-Lange theory) : 신체적인 반응에 따라 거기에 수반되는 주관적인, 심리적인 상태를 정서라 하며, 그 판단의 시발 점은 말초부위이다. 근육이나 내장에서부터 정서가 나오며 그러고 나서 정서적인 경험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생리적 각성) - 직관에는 어긋남. - 중추설(Cannon-Bard theory)은 인지에 따라 정서가 반응한다. : 정서와 관련된 부위는 시상하부이며 공포와 분노는 동일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된 것이다. 이 부위에서 정서적인 경험이 일어나고, 거기에 따라 신체적인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 말초적 반응(내적 반응)은 정서 경험에 필수적이지 않다. ex) 내장이 없는 개도 정서를 느낌 - 인지적 평가 이론(인지적 딱지 이론, 각성-귀인 이론) : 말초설과 중추설을 합친 것이다. 동일한 각성상태에서 원인을 돌린다는 귀인이론이다. 동일한 신체적 각성상태에서도 어떻게 원인을 돌리느냐(인지적 평가)에 따라 정서경험이 달라진다 는 것. ex) 비타민제 실험, 구름다리

인간과 동물의 정서표현 - 찰스 다윈은 기쁨과 슬픔 같은 기본정서는 어느 인종이던 간에 표정이 다 똑같다. ㄴ 기본정서는 원시상황에서부터 이어져온 패턴이며, 쾌락중추와 관련이 있을 것. - 기본정서는 문화 보편적인 측면이 있음. (유전적) - 그러나 질투와 불안 같은 복합감정은 문화권별로 학습된 것이므로 다르다. (환경적) ㄴ 표정을 알아보기 어렵다. - 정서란 나의 심리를 타인에게 보여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대상이 있는 지향성, 행동하기 위한 준비상 태이며 인간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정적 피드백 증폭의 의미도 가진다. (항상성-자기조절과 자기회복, 지향적-자기보존, 지속적) >> 행동을 지속시키고 시작시키는 그리고 환경과 연결시키는 것이 정서이다. 인간의 행동의 원인을 동기라고 할 때, 항상성(자기 조절, 자기 회복 등), 환경에 유지(자기 보존), 행동을 지속하는 정서 가 포괄되어 작동하는 것이다. - 인간의 행위는 항상성을 유지하고, 지향적이고 정서를 통해 지속적이다.

03. 성격 성격이론의 5 가지 측면 선천적 기본특성인 특성이론, 상황 의존적으로 학습된 행동이라는 인지-행동주의, 무의식 욕구와 의식 의 적응기제인 정신역동이론, 개인의 잠재성 실현이라는 인본주의 심리학, 사회문화적 제약이라는 문 화인류학 특성이론과 유형이론 ① 성격 유형론 : 외향적, 내성적, 체격-유형(비만, 근육, 신장) ② 성격 기질론 : 다혈질(활동적이고 심리적 안정), 담즙질(성질을 잘 냄), 흑즙질(우울질), 점액질(점 잖음) ③ 사상체질(이제마) :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인 * 분류학으로의 특성이론 - Allport : 언어는 수많은 세대에 전승되어 내려오면서 관찰한 사람들의 특성이 누적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류가 가능한 것. - Cattell 의 시도 : 옥스퍼드 사전에서 사람의 특성을 표현한 단어 18000 개를 찾아내고, 16 개의 기본적인 성격 으로 압축함 - Norman : 사람의 특성을 다섯가지 특성으로 나타낸 다음, 그것을 척도로 사람의 특성을 나타냄. (경험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신뢰-친화-협조성, 신경안정성/정서적 안정성) - Eysenck 의 성격 이차원 : 외향성과 신경안정성 두 가지 측면만을 이용하여 사람의 특성을 나타냄. >> 특성이론은 더 진전된 이론. 논리상 인간에게 이런 저런 차원이 있고, 많은 척도가 존재. * Barnum effect : 확증편향이 작용함. 성격 검사(유형론) ex) 점성술, 일일운세, 사주팔자, 관상 * 특성이론은 인간의 모든 면을 설명하나? 1. 특성이론은 선천성을 암묵적으로 가정한다. - 사람의 특성은 시간에 걸쳐 일관적으로 나타날 것을 알기 때문에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것. - 특성간의 직교성(독립적인 차원)에 의해 각기 다른 차원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 > but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환경에 영향을 덜 받음에도 불구하고 집과 학교에서의 행동이 다름. 상황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 - 시작은 유형화이지만 점차 세분화해서 개체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할 수 있다. - 특성이론은 연속적인 차원을 전제하고, 그 특성은 어딜 가든 언제든 그대로 나타남. (성격의 지속성) 유형이론은 범주화하여 같은 범주안의 정도의 차이는 없다. 유형화의 예로 Hippocrates 의 성격 기질 론, Sheldon 의 체형론, 혈액형, 출생순서에 따른 성격 차이.

자기 감시 척도 - 특성이론은 성격의 선천성을 가정하므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면을 설명 불가능 행동은 특성, 상황 모두를 고려하지만 어디에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 Walter Mischel 은 상황에 따라 특수성이 나타난다고 주장. 따라서 특성과 상황 모두 행동을 결정할 것이라는 결론. - 자기감시척도 높으면 상황에 민감하고 쉽게 바뀌는 사람, 자기감시척도 낮으면 상황에 관계없이 일

관적인 사람.

행동 행동-인지적 인지적 접근 : 인간의 행동은 외적인 힘에 대한 반응, 그에 대한 내재화된 인지적 요인에 따른 반응이다. (행동은 특성과 상황의 함수로 설명. 학습의 영향으로 사람의 성격은 환경 속에서 패턴화됨.) - 사회학습이론 (관찰학습, 대리학습 by Bandura) : 직접 강화물(보상, 처벌)이 없어도 학습이 가능함. ex) 롤모델, 책 ㄴ 사람의 특징을 결정짓는 개인의 내적 요소들은 근본적으로 인지적이라는 것. ㄴ 지각의 결과로 행동이 달라짐. (외부 환경에 따라 성격패턴이 달라짐) - Mischel 의 인지적 요소의 개인차 : 이 개인차는 능력감(효능감), 부호화 책략, 기대, 주관적 가치, 자기조절체계가 있으며 5 가지 요소 에 따라 특정 성격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① 기대 : 세상에 대해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 기대의 유무. 인간의 동기-정서는 행위통제여부에 따른다. ex) 양로원 연구 ② 부호화 책략 : 통제감에 대한 신념, 해석 방식.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귀인 시키느냐라는 부호 화의 문제. ex) 우울성향은 내적-성향적. 전반적, 안정적 귀인 ex) 나는 왜 이리 못 생겼지? 신체적 매력과 지능 등에 연결 짓는다. > 학습된 무기력과 연결된다. ③ 자기조절체계 : 자기조절체계가 잘 만들어질수록 자기행위를 통제시키는 만족지연이 나타난다. - 만족지연은 주위분산(인지적 책략)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업-사회-대처 능력감과의 관계 에 영향을 준다. - 이는 부모가 참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느냐 마느냐와 환경의 영향이 큼, ex) 마쉬멜로우 실험 >> 성격이 개인의 특성으로 지각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학습된) 인지적 기술에 따를 수 있다. ( 만족지연 > 참을성)

Freud 의 정신역동적 접근 - 프로이드는 인간을 접근하는 두 가지 생각이 있었음. 하나는 인간은 생물학적 존재이며, 인간의 마음 은 구조화된 패턴이라기보다는 역동적인 체계라는 것. (> 정신역동학) 인간은 이성적인 면 이전에 비이성, dynamic 한 면을 먼저 고려해야한다고 주장. Helmholtz 밑에서 신경과학자로서 공부하고, Brentano 에게 지향성, Chahrcot 에게 최면 술을 배우고 나중에는 신경에너지를 바꾸어 심리적 에너지라고 함. 심리적 에너지(뉴런 에너지)는 뭘까? : 인간의 기본은 동물과 똑같으므로, 인간의 욕구 충동이 마음 이해에 중요한 전제가 된다. 심리적 에너지는 주로 성 에너지라고 하는데, 생물학적 측면에서의 성적인 측면을 강조했기 때문 이다. 이를 libido 라 한다.

- Freud 는 내면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쾌락원리와 현실원리는 무의식과 의식에 대응). - 성격을 이루고 있는 건 에너지가 변환되며 드러나는 양식이며, 이 에너지 덩어리를 libido 라 한다. 자아 깊숙이 Libido(생물학적)가 무의식세계에 있고, 이 에너지 덩어리가 분화되지 않은 걸 ID 라고 한 다. ID 는 사회적 관계를 갖지 않은 생물학적 그 무언가이며 단순한 행동패턴을 갖고 있다. (원초아) - ID 는 환경을 접하며 분화하며 다른 모드로 작동한다. 환경 속에 생존해야하므로 감각, 지각, 사고 과 정 등이 생기며, 자아라고 의식하는 이것들이 “Ego”이다. (엄마 뱃속에서 나오면서 분화) ㄴ 수력학적으로 작동. (인간의 무의식적 측면이 인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본질적인 부분) - 무의식은 “쾌락 원리(욕구가 충족되면 즐겁다)”이나 but 의식은 현실원리에 의해 지배되어 현실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현실에 맞춰 생존하기 위해 방어기제로서 무의식을 억압한다. Superego 는 의 식세계에 있지만 평소엔 무의식 세계에 있는 초자아, 규칙이나 계율이다. ** 방어기제 ① 억압 (올라오는 욕구를 누름) ② 전위 : 방어기제 때문에 다른 형식으로 발현되는 것. ex) 엄마아빠한테 혼났다고 강아지를 때리는 것. ③ 반동형성 : 억압된 소망을 그 정반대의 것으로 차단하는 것. (반대로 행동하는 것) ex) 동생을 너무 미워하기 때문에 동생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④ 합리화 : 자신의 감정이나 행위를 보다 허용 가능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 (이유, 핑계, 구실) ㄴ 고도의 합리화는 ‘주지화’ ⑤ 투사 : 상대방,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하는 것. ex) 자기가 A 를 좋아하면 누구누구가 A 좋아하는 것 같아~ ⑥ 승화 : 성적이고 공격적인 측면들이 문학이나 스포츠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가치 있는 매개 체로 바뀌어 표현되는 것. (프로이드 이론에서 중요. 가치 있는 인간의 고차원적 문화는 모두 인간의 성적 욕구를 승화시킨 것.) - superego(초자아) : 무의식 속에 내면화된 자아. (자부심, 죄책감) ㄴ 나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규칙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의 틀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로 부터 시작하는 사회화 과정을 통해 형성됨. 긍정적으로 형성되면 자신감, 부정적으로 형성되 면 죄책감이 형성됨.

- 초자아는 기본적으로 무의식 측면에 있지만 의식의 측면으로 떠올라갔다 내려 갔다하기 때문에 무의식이라고만 할 수는 없음. Freud 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 어렸을 때 어떤 방식으로 발달했느냐에 따라 ‘성격’이 된다. ① 구강기(0-1.5) - 프로이드의 ‘찬장이론’도 이 부분에 관련된 이론. - 욕구 충족을 만족시키는 부위가 입이므로, 입에 libido 가 많이 모여 있다고 생각함. ex) 빨기 반사 - 고착 : 관성 같은 것으로, 행동패턴이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 ex) 성인이 되어서도 빠는 행동을 계속함(Freud 의 초기결정설) ② 항문기(1.5-3) - libido 가 항문으로 모이게 됨. - 위생문제와 관련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위치를 빼내는 것도 중요하며, 자기 몸의 source 를 아무 때나 함부로 빼서는 안 되기 때문. (배변훈련) - 항문기에서 고착되면 남에게 주기 싫어하는 인색한 성격이 되며, 배변훈련이 안 된 사람은 낭비 하거나 쏘아붙이기를 잘 함. ③ 남근기(3-5) - 거세 불안(Oedipus Complex) : 성욕을 풀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 엄마가 매력적이라고 느낌. 그러나 엄마에게는 아빠가 있는 데, 아빠가 나의 이런 생각을 알면 거세시켜 버릴 거라는 불안감. ㄴ 빨리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 함. (모방을 통한 “동일시” 방어기제) >> 초자아 형성(도덕성) - electra complex : 딸은 아빠를 연인으로 생각하며 엄마에게 질투를 느낌. 그러나 남근이 없기 때문에 거세불안 정도가 적어 동일시가 적기 때문에 초자아 형성이 덜 된다고 생각함. ㄴ 여자는 이래서 부도덕하다는 가부장적 사회 여성에 대한 편견이 드러남. ④ 잠재기(5-12) : superego 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음. (사춘기가 되기 전 초등학교 시기) 성욕 조절도 가능해져서 성별에 따라 끼리끼리 노는 경향이 있음. ⑤ 생식기(12~) : 성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이성을 찾음. 강한 감정혼란이 일어나는 사춘기 >> “5 단계”가 일생에 영향을 준다. 의의 :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하면 ego 와 superego 만을 보아야 하는데, 프로이드는 생물학을 바탕으 로 인간의 무의식적 측면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함. 체계적으로 비합리성, 합리성, 도덕성을 설명했다는 의의가 있음. (가설이 분명하진 않고, 검증이 제대로 안 됨.)

인본주의 심리학(그 전의 입장들에 반론 제기)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자유로운 존재이며, 내적 외적 환경의 적 응을 넘어서 성장을 통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한다. (자아실현) 인간에게는 생리적, 안전, 사회적 욕구와 같은 결핍욕구가 있고,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성취욕구가 있다. 여기서 성취욕구가 더 중요하다. * Carl Rogers 의 내담자-중심요법(비지시적 요법) - 기존의 심리학자들은 해석만 할 뿐, 잠재된 것은 스스로 찾을 기회를 막고 있는 사회가 문제다. (승인 욕구에 의해 막힘)

- 얘기하고 고민하는 사이 스스로 자기 답을 찾아나가는 방법. (조언을 해주지 않고 들어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는 것.) - 이때부터 “client”라는 단어를 씀 (그 전엔 patient) - 당시 만연했던 프로이드 심리 치료법을 거부 - 교육에서도 학습자 중심 학습법으로 나타남. -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은 성취욕구와 갈등을 일으키는 승인욕구를 중재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Abraham Maslow 의 욕구 위계설. - 아래의 욕구부터 충족하고 위로 올라감. (기본적 욕구 – 사회적, 심리적 욕구 – 자아실현 욕구) - 하위 욕구의 충족은 상위 욕구 유발의 전제가 됨. 1. 생리적 욕구(내적 환경, 항상성) : 음식, 물, 산소, 잠, 성욕 2. 안전욕구(외적 환경, 보존성) : 편안함, 안전, 공포로부터의 자유 3. 소속감과 사랑욕구(사회적 환경, 항상성) : 교류, 수용, 소속감 4. 자존감욕구(사회적 환경, 보존성) : 능력, 인정, 승인욕구 ㄴ 여기에 머무는 사람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심리적 문제를 초래. (= Rogers) 아래 4 가지 욕구 충족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허비한 다. 5. 인지적 욕구(자아-환경의 확장) : 지식, 이해, 독창성 6. 심미적 욕구(= 미학적 욕구. 자아-환경의 심화) : 대칭, 질서, 미(문학, 예술, 학문 추구적 측면) 7. 자아실현(자아-환경 일체) : 더 깊은 것을 찾아나가려는 욕구. (정상경험, 절정경험) ㄴ 아주 중요하고 가치있다는 확신과 이에 동반되는 황홀경과 경외감 BUT, 인본주의 심리학은 경험적인 증거의 부재(자서전적 분석)나 애매모호한 개념(정상경험, 자아실 현)으로 비난받아서, 실존적이고 실증적이고자 했다. 또한 기존 심리학적 접근의 부정적, 결정론적 가 정에 반대하여 긍정적 가정을 도입했다. 자아실현자들의 특징 ① 현실 지향적 (지각 1) : 세속적 = 현실의 측면이 아닌, 현실의 조건과 한계를 그대로 인정한다는 측면. ② 자신과 타인을 있는 그대로 수용 (지각 2) ③ 의존적이지 않고 자발적 (동기) ④ 신상의 문제보다 하고 있는 일에 더 관심(정체성) ⑤ 다수와의 피상적 관계가 아닌 소수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대인관계 형성) ⑥ 민주적 가치관(윤리성) :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인권과 기본권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

사회문화적 관점(문화인류학) - 이전까지의 네 가지 측면은 개인에 초점을 맞췄으나, 이 이론은 인간이 다른 모습을 갖는 사회와 문 화라고 하는 한 공동체의 특정 성격을 지니지 않을까하는 측면에서 바라봄. *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본 개인의 특성 - 과연 어느 나라 DNA, 어느 지역 DNA 와 같은 유전자가 있을까? ㄴ 특성이론 같아보여도 그렇지 않음.

- 문화 인류학(인간의 다양성과 동질성) : 원주민 연구를 했을 때, 겉으로는 다 같아 보이지만 부족마다 성격이 달랐다. ex) 남자아이를 키우는 방식과 여자아이를 키우는 방식이 다 다르다. >> 성역할이 바뀐다고 해도 우리의 성격에 대한 차원까지 변화하지는 않으며, 문화, 종족 간 성격차이는 있어도 성격의 차원들 자체는 동질적이다. (공격성, 안정성, 내향/외향성 등. 행동 특성이 학습된 것.) - 행동-인지적 접근을 확대한 것이 사회문화적 접근이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 개인이 행동할 때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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